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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감성’의 브라이틀링 2020년 신작들 전격 공개

  • 기사입력 2020.08.01 19:19
  • 최종수정 2020.08.03 10:03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도시적이고 세련된 ‘브라이틀링(BREITLING)’ 2020 신작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스위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주요 시계박람회가 중단되거나 연기되면서 올해 출시되는 신작들을 접하기 어려워졌다.

이런 가운데 일부 브랜드들은 인터넷을 통해 신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크로노그래프의 정통으로 군림하는 ‘브라이틀링(BREITLING)’도 인터넷을 통해 신제품을 발표했다.

브라이틀링과 벤틀리의 강한 유대관계를 상징하는 ‘크로노 그래프’

브라이틀링 크로노미터 프리미어
브라이틀링 크로노미터 프리미에르 

2020년 발표된 컨셉트카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 뮬리너를 기념해 제작 된 스페셜 리미티드 모델이다.

2020년 발표된 콘셉트카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 뮬리너를 기념해 제작된 스페셜 리미티드 모델.

이 차량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대시보드와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으며 실버와 블루로 정리하고 악센트에 레드를 사용해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했다.

전 세계 1,000개 한정 공급되며 각 모델에는 ‘ONE OF 1.000’이란 문자가 새겨져 있다.

프리미어 B01 크로노 그래프 42 벤틀리 뮬리너 리미티드 에디션

프리미어 B01 크로노 그래프 42 벤틀리 매리너 리미티드 에디션<br>
프리미어 B01 크로노 그래프 42 벤틀리 매리너 리미티드 에디션

자동식(자사 Cal.01), 시간당 2만8,800 진동, 약 70시간 파워 리저브.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시스루 백), 엘리게이터 스트랩. 직경 42mm(두께 13.65mm). 100m까지 방수 가능하다.

역시 전 세계 1000 개 한정 공급된다.

 다양한 종류의 여성용 내비타이머

내비타이머는 다양한 종류가 장점이며 디자인은 활동적인 여성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아이코닉한 비즈 장식의 회전계산척이나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스타일과 엘레강스함이 눈길을 끈다.

35mm 사이즈에 마더오브펄다이얼에 다이아몬드 12개를 세팅해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본격적인 기계식 시계로 완벽한 스타일과 기능을 추구했다.

 내비타이머 오토매틱 35

내비타이머 오토매틱 35<br>
내비타이머 오토매틱 35

내비타이머 오토매틱 35(Navitimer Automatic 35)는 진정한 아이콘의 역사적 매력과 현대적인 시계의 정교함이 결합된 제품이다.

자동식(Cal.17), 시간당 2만8,800 진동, 약 38 시간 파워 리저브.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 팔찌. 직경 35mm(두께 9.92mm). 3기압 방수.

브라이틀링(BREITLING) 브랜드는 1884년 레온 브라이틀링이 스위스 산티미에에서 창업한 브랜드다.

창업 초기부터 계시기기에 집중해 항공용 회전계산척을 최초 탑재한 내비타이머(1952년), 크로노맷(1984년) 등의 걸작을 발표했다.

전품 크로노미터, 자사제 캘리버 개발 등 최근에도 정열적인 시계만들기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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