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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메이븐 워치, 우아. 세련미 넘치는 '아티산 시리즈' 출시

  • 기사입력 2020.08.01 09:15
  • 최종수정 2020.08.02 01:01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홍콩 메이븐 워치(Maven Watches)가 더스티 올리버 28 밀리미터(Dusty Olive 28-millimetre) 모델을 '아티산(Artisan) 시리즈'에 추가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니멀리스트 시계 브랜드인 메이븐 워치(Maven Watches)가 더스티 올리버 28 밀리미터(Dusty Olive 28-millimetre) 모델을 '아티산(Artisan) 시리즈'에 추가했다.

홍콩 브랜드인 메이븐 워치는 홍콩에서 인기있는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많은 매니아층을 갖고 있다.

아티산 시리즈는 브랜드를 기반으로 홍콩의 주변 건축과 자연풍경을 혼합한 이미지를 구현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 시리즈는 특히, 각 모델을 다양한 스타일로 스타일링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미적 감각을 갖도록 설계됐다.

아티산 시리즈의 각 모델에는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Swiss quartz movement)와 이탈리아 가죽으로 만들어진 리스트밴드(손목팔찌)가 적용됐다.

또, 스크래치 방지용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로 제 된 시계 모드는 40mm, 34mm 및 28mm 등 세 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28mm 크기로 제공되는 최신 아티산모델 더스티 올리브(Dusty Olive)는 브러시 처리된 금도금 스테인리스 스틸로, 가장자리를 풍부한 그린 워치 페이스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이 재료는 또 분. 시침을 만드는데 사용됐다.

최근에 출시된 이 소형 모델은 아티산 시계를 ‘스트립다운’ 버전으로 디자인했으며, 이 시계에는 ‘가장 단순한 형태’까지 표현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 작은 시계 케이스에 모든 것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훌륭한 장인정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티산 시리즈 작은 크기는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더해준다.

특히, 작은 크기는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더해주며, 시계 표면의 엣지 주위는 화이트컬러가, 중앙에는 메이븐 브랜드 로고가 위치했다.

아티산 시리즈 시계는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된다.

로즈 골드 금속으로 둘러싸인 무디 블루 페이스의 스톰 클라우드(Storm Cloud), 브러시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로 둘러싼 화이트 페이스의 드리즐, 그리고 블랙 온 블랙(black-on-black) 모델인 그림자 쉐도우까지 다양하다.

가죽 스트랩은 오프화이트, 네이비, 블랙, 캐러멜 등 다양한 색조로 착용할 수 있으며, 메쉬 메탈 손목 밴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메이븐 브랜드는 본사가 있는 홍콩 외에 일본과 대만 등지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 수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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