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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디테일에 안전성까지!’ 존재감 넘치는 스타일로 돌아온 혼다 ‘뉴 CR-V 터보’

  • 기사입력 2020.07.23 11:15
  • 기자명 최태인, 차진재 기자
혼다코리아가 부분변경을 통해 디자인과 안전성, 상품성을 강화한 ‘뉴CR-V 터보’를 출시했다.
혼다코리아가 부분변경을 통해 디자인과 안전성, 상품성을 강화한 ‘뉴CR-V 터보’를 출시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차진재 기자] 혼다코리아가 부분변경을 통해 디자인과 안전성, 상품성을 강화한 ‘뉴CR-V 터보’를 출시했다.

혼다 뉴 CR-V 터보는 지난 2017년 출시된 5세대 CR-V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다이내믹 SUV라는 개발 컨셉을 계승함과 동시에,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사양 등 상품성이 업그레이드 됐다.

전면 디자인은 블랙 프론트 그릴과 함께 강인하고 터프한 스타일의 범퍼로 변경돼 CR-V 고유의 존재감 있는 분위기를 표현했다.

후면부는 블랙베젤이 더해진 LED 테일램프와 다크 크롬 리어 가니쉬가 조화를 이뤄 무게감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해준다. 또 윙 타입 데코레이션의 리어 범퍼는 역동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다.

혼다코리아 '뉴 CR-V 터보'
혼다코리아 '뉴 CR-V 터보'

뉴 CR-V 터보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해 상품성도 대폭 향상됐다.

동급 SUV 중 유일하게 2열 열선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이 전 트림에 새롭게 탑재됐으며, 기존 모델에도 적용됐던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기본 탑재는 물론,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추가됐다. 아울러 전 트림에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기본으로 탑재돼 편의 및 안전성을 강화했다.

파워트레인은 1.5 VTEC 터보 엔진과 CV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를 발휘한다.

뉴 CR-V 터보는 ‘2WD EX-L‘과 ’4WD 투어링‘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국내 판매가격은 2WD EX-L가 3,850만원, 4WD 투어링이 4,540만원이다.(부가세포함)

혼다코리아 '뉴 CR-V 터보'
혼다코리아 '뉴 CR-V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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