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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창립 25주년 기념 M340i 스페셜 에디션 온라인 판매...25대 한정

  • 기사입력 2020.06.23 10:41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BMW 코리아가 창립 25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단 25대만 판매되는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BMW 그룹 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첫번째 인디비주얼 에디션 모델로 M 퍼포먼스 모델이 지닌 강력한 주행성능과 한정판 모델 특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의 내외관은 한정판 고성능 모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

먼저 차체에는 깊고 짙은 매력을 발산하는 BMW 스페셜 페인트 ‘페리도트 그린(Peridot Green)’ 컬러를 적용하고, 앞범퍼 하단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프론트 에이프론을 장착해 한층 공격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트렁크 엣지와 뒷범퍼 하단에는 카본 스포일러와 카본 디퓨저를 더해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실내에는 화사한 오이스터 컬러와 함께 M 시트 벨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 부여했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을 발휘하는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6초에 불과하며 가변식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스포츠 브레이크 등을 추가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컴포트 액세스,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실내 분위기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기본 적용된다.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의 가격은 7,8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이며,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BMW 코리아는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에 이어 법인 설립 2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모델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페셜 컬러가 적용된 M340i 인디비주얼 에디션을 비롯해 M340i 투어링, M235i 그란쿠페 등 일반 전시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모델들은 올해 연말까지 매달 25일 오후 2시 5분에 각 25대씩,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1995년 7월 국내 수입 자동차 최초의 현지법인으로 독일 BMW 그룹이 100% 출자해 설립됐다.

지난 25년간 BMW 그룹 코리아는 지속가능성이라는 기업철학과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진행해왔다. BMW 그룹 코리아는 수입 자동차 최초로 사회공헌 공익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2011년 7월에 설립했고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약 300억을 사회에 직간접적으로 기부하며 사회공헌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또한, 770억원을 들여 2014년 8월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세계 최초로 국내에 지어진 자동차복합문화 공간으로 새로운 드라이빙 레저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며 오픈 이후 현재까지 누적방문객 약 94만명을 넘어섰다.

2017년에는 1300억원을 투자해 BMW의 해외 부품물류센터 중 세계 최대 규모인 BMW 부품물류센터를 건립했다. 이와 같이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경제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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