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맘껏 즐기세요’ LG유플러스, U+프로야구·U+골프 콘텐츠 강화

  • 기사입력 2020.05.31 1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대회에서 조아란 프로가 스윙하는 모습.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와 골프 전용 앱 U+골프의 콘텐츠를 강화한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일정이 축소되며 새로운 골프 콘텐츠에 목마른 팬들을 위해 스크린골프대회인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조아란, 조연희, 서수연, 윤민정, 최민채, 전수빈, 문정현, 성금주 등 인기 프로골퍼 8명이 출전한다. 대회 진행과 해설은 개그맨 김완기와 김운호 프로가 맡았다.

대회는 선수 8명(2개조)이 9홀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치르며 각 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해 준결승전, 이후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과 협찬사 ‘파워풀엑스(POWERFULX)’ 화장품 세트, ‘다이아윙스’ 골프 용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회는 골프미디어 제작사 ‘골프클럽에이치’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대회 영상을 6월 1일 U+골프를 통해 독점 제공하며 IPTV용 U+골프 서비스를 통해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 대회 개최를 기념해 인기투표 이벤트를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U+골프 앱에서 골프대회 영상 감상 후 멋있는 스윙을 선보인 선수에 투표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다이아윙스 싱글랭스 아이언 세트(1명), 다이아윙스 드라이버(1명), 화장품 및 골프용품 랜덤박스(10명), 다이아윙스 골프볼(50명) 등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모델이 U+프로야구 앱 디자인 개편과 신규 콘텐츠 추가 등 업데이트를 알리는 모습.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는 팀별 응원에 최적화된 UX로 개편하고 야구 매거진, 드라마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실시간 중계 감상에 최적화된 기존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응원하는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앱 UX 디자인을 개선했다.

또 하단 ‘홈’, ‘팀정보’, ‘중계’, ‘게임’, ‘MY’ 배너를 통해 메뉴를 통하지 않고 원하는 기능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이용 단계를 축소했다.

초기 홈 화면에서는 오늘 경기 정보 및 전체 하이라이트, 뉴스 등 야구와 관련된 주요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가 없는 날에도 야구 관련 소식과 영상 등 야구에 관한 모든 것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365일 야구팬을 위한 최고의 야구 전문 앱으로 진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규 기능인 ‘라이브 채팅’ 도입 이후 고객 의견을 반영해 경기 중 세로 화면에서도 채팅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U+프로야구로 중계를 보며 채팅+, 카카오톡 등 메신저 이용이 편리하도록 미니플레이어 기능을 도입했다.

중계 시간 외 볼거리도 대폭 강화했다. 국내 최고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인 SBS스포츠 채널의 베이스볼S 생방송과 VOD를 모바일 최초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야구 드라마 사회인 등 신규 콘텐츠를 편성, 다채로운 야구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