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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 3박4일 유료 시승행사 진행

  • 기사입력 2020.04.20 15:42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1번가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10월 말까지 티구안을 최대 3박 4일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장기 시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1번가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10월 말까지 티구안을 최대 3박 4일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장기 시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티구안 이색 장기 시승 프로그램은 폭스바겐 티구안을 구매하기 전 충분히 경험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기존 전시장에서 영업사원과 동승 하에 진행되는 30분 내외의 짧은 시승에서 벗어나 고객들은 출퇴근 길이나 일상 생활 등 본인이 실제로 자주 이용하는 루트를 통해 차량을 자유롭게 비교 시승해보면서 티구안의 성능, 연료 효율, 주행 감성 등을 더 효과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이번 장기 시승 프로그램은 주말, 공휴일, 연휴 기간 등 다양한 일정 선택이 가능하며, 11번가에서 장기 시승권 구매를 통해 진행된다.

가격은 15만원에서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장기 시승 프로그램 이용 후 티구안을 계약-출고 할 경우 11번가 시승권 결제 금액의 100%를 SK Pay 포인트로 전액 지급해 준다.

티구안 장기 시승권은 11번가 모바일을 통해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11번가 검색창에 ‘티구안 체험권’을 검색하면 구매할 수 있으며, 비대면 방식으로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결제 이후 해피콜을 통해 시승 관련 구체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승은 5월 1일부터 시작되며, 시승을 위한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서울 지역 내에 한해 제공된다. 시승 체험 후 구매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11번가 비대면 상담예약을 통해 영업사원과 상담이 가능하다.

5월 말까지는 티구안의 4륜구동 모델인 4모션 프레스티지 모델이 시승 가능하며, 향후 더욱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7인승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출시되면 이에 맞춰 해당 차량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승 차량 클리닝 및 방역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1번가 내 레저. 여행 상품 등과 연계해 장기 시승권 구매 고객이 여행 계획 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전도 추가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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