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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영유아 전용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영어교육 컨텐츠 강화

  • 기사입력 2020.03.23 09:39
  • 최종수정 2020.03.23 10:58
  • 기자명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영유아 전용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국내외 프리미엄 영어교육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영유아 전용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영어교육 컨텐츠를 강화하고 나섰다.

2017년 LG유플러스가 첫 선을 보인 U+tv 아이들나라는 최다 영어 브랜드 제휴 및 최다 독점 제휴를 통해 가장 많은 영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고객만족도 1위 유아전용 IPTV 서비스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지난 20일부터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하기 시작해, 8월 말까지 112편으로 확대한다.

‘잉글리시 에그’는 8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유아 영어 전문교재 기업이다. 국내외 일러스트 작가, 뉴욕 브로드웨이 작곡가 및 배우,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진 등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 누적 25만 고객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이로써 U+tv 아이들나라 이용 고객은 국내외 최고 영어 전문 브랜드의 교육 콘텐츠 약 900여편을 볼 수 있게 됐다. 고객 혜택 확대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교사, 교육센터, 유치원 등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영국 초등학교 80%가 사용하는 교재 ‘옥스포드리딩트리’, 역할놀이를 통해 생활영어를 학습하는 한솔교육 브랜드 ‘핀덴 잉글리시’, 미국 1위 어린이 학습매거진 ‘하이라이츠’, 실제 영어유치원에서 사용하는 교재 ‘YBM ECC’ 등 영어브랜드와 독점 제휴를 맺고 서비스 중이다.

이어 LG유플러스는 오는 24일 오후 7시~8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이상민 경희대학교 교수와 함께 영어교육에 대한 육아맘·육아대디의 고민을 소통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우리 아이 영어에 이런 일이’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한다.

‘우리아이 영어에 이런일이’ 생방송은 아이를 둔 부모 1000명 대상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된 자녀 영어교육 고민 Top 5, 실시간 댓글 고민상담, 참여 이벤트, 영어교육 원포인트 강의 등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7개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한 FGD(관심집단토론)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좋은 영어교재 브랜드가 많아 오히려 선택의 어려움이 크고, 어렵게 선택해도 우리 아이와 맞지 않아 부모들의 고민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LG유플러스는 영유아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영어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최적의 영어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방송을 기획했다. 특히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실제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고민을 조사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 강연이 아닌 비대면 소통으로 고객참여를 높이고자 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요리전문가나 기업 CEO가 아닌 세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출연한다. 백 대표는 요리연구가이자 골목상권 식당의 문제 해결사로 유명하지만, 자녀 교육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아 시청자들과 함께 해답을 찾고자 참여하게 됐다.

고민을 해결해줄 영어교육 전문가로는 이상민 경희대 영어교육학 교수가 참여한다. 이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박사과정을 거친 영어교육전문가로, 다중지능이론에 기반한 ‘아이맞춤형 영어학습법’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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