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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지 않는 건강한 관리 추구’ 강소라, 세리박스 모델로 활동

  • 기사입력 2020.02.13 12:23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세리박스 모델 배우 강소라(사진=세리박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배우 강소라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강소라는 최근 영화 ‘해치지 않아’로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으며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다수 브랜드의 광고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사례가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다. 강소라는 세리박스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세리박스는 기존 체중관리 건강기능식품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연구개발(R&D)에 대한 자부심과 모델의 몸매를 강조하지 않은 광고 내용으로 이를 시청한 네티즌들에게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해치지 않아’ 사전 홍보 차원에서 진행된 미디어 라운드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다이어트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적 있다. 그녀는 “예전엔 다이어트도 심하게 하고 매일 정신없이 살았다”라며 “이제는 콤팩트하게 명상을 하고 나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실제 세리박스가 강소라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도 일맥상통한다. 세리박스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강소라는 미디어 인터뷰에서 “마르기 위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굶지 않는 건강한 관리를 추구한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세리박스 관계자는 “마르고 예쁜 광고모델은 얼마든지 많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건강하고 여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가진 모델은 흔치 않다”라며 “강소라 씨는 세리박스가 지향하는 ‘건강’과 ‘아름다움’의 교집합을 모두 가진 손에 꼽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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