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고차장기렌트 신용 심사 없이도 가능, 신용불량자에게 희소식

  • 기사입력 2020.02.07 15:44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중고차장기렌트 전문 업체인 제트카라는 기업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트카에서는 신용등급이라는 문턱에서 장기렌트를 이용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보다 낮은 문턱으로 장기렌트를 가능할 수 있도록 신용불량 장기렌트 심사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고차 장기렌트는 물론이거니와 신차도 장기렌트가 가능한 제트카에서는 장기렌트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장기렌트를 이용할 재정적 능력만 있으면 신용등급 상관없이 장기렌트가 가능하다.

제트카에서의 심사기준은 단 세 가지라고 한다. 만 26세 이상, 운전 경력 1년 이상,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혹은 명함 제출 시 자체적으로 소득 심사를 진행하여 장기렌트 가능 여부와 출고 진행을 이어갈 수 있다.

신용등급이 6등급보다 낮을 경우 (신용등급 7, 8, 9, 10등급)의 저신용, 개인회생자, 신용불량자, 워크아웃, 파산 면책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어도 위의 3가지의 간단한 자체 소득심사 진행으로 해당 조건에만 충족되면 장기렌트 진행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

4대보험 가입이 되어 있지 않아도 다른 서류로 증빙 가능하며, 직장인, 프리랜서, 사업자 등 소득이 있다면 언제든 심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제트카가 주목받고 있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고객을 위해 거품을 뺀 보증금이다. 중고차 장기렌트의 경우 보증금으로 인한 목돈 마련이 부담스러운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이러한 장기렌트 차량의 보증금의 경쟁력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고 재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고객들의 재계약이야 말로 제트카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큰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중고차장기렌트를 이용하면 차량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월 4~5만원의 정비 포함 상품을 추가한다면 엔진오일, 미션오일, 필터, 배터리 등 소모품 교환 역시 편리하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