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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 요금 50% 인하로 장기주차고객 눈길 끌어

  • 기사입력 2020.01.29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여행객들도 많이 찾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중국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여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폐렴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가금류나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시장을 찾지 않는 것이 좋으며,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앓고 있는 이들과는 가급적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중국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감염 의심자가 나오게 되면서 해외여행일정을 세워놨던 이들은 대개 난감함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여행객들은 여행지의 안전과 같은 문제 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일례로는 인천공항을 찾을 때 발생하는 주차요금에 대한 부담을 들 수 있다. 국내여행과 달리 장기간 체류하는 경우가 많은 해외여행은 차량의 주차 시 발생하는 주차요금도 그만큼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이 장기주차를 돕기 위해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미키발렛주차’은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 중에 있다. 4일간 기본요금이 부과된 이후에 주차요금 50% 할인을 적용하고 있는데, 인하가 반영된 요금은 하루 5,000원이 책정됐다.

또,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이벤트 쿠폰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진행한 후 방문한 고객에게 자동할인을 비롯해 무료 발렛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 무료 발렛 서비스는 제1터미널 예약 고객에 한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는 24시간 연중무휴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서비스 이용 당일 날에도 예약이 가능하며, 믿음직스러운 주차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전문기사가 고객과 함께 차량 외부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주차 서비스를 담당하는 모든 기사들이 DB손해종합보험, 발렛보험, 탁송보험 등에 가입됐다.

한편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미키발렛주차’ 관계자는 “당사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음은 물론 이고 맞춤형 스케줄 운영을 통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부담이 없는 가격대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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