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인천공항 주차대행 ‘누리파킹’이 이용객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설 맞이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2월 29일까지 이벤트 기간을 연장할 예정으로 다양한 혜택들은 고스란히 유지됐다. 이용혜택은 먼저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등 SNS에 이용후기를 게시한 여행객에게 이용요금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 발렛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6일 이상 주차한 고객에 한하여 출고 전 외부 물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이용만족도가 높다.

평소 누리파킹은 믿을만한 주차대행 업체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는 주차대행을 담당하는 모든 기사들이 주차대행(발렛파킹)전문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운영 중인 실내·외 주차장에 CCTV 10대를 가동해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입고한 차량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누리파킹만의 장점이다.

예약 및 이용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고객센터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당일예약도 가능하다. 고객센터로 사전 도착시간을 고지할 경우 약속된 장소에서 전문 기사가 대기하고 있다. 제 1여객터미널과 제 2여객터미널 모두 이용 가능해 인천공항 주차비에 대한 부담도 덜고 편안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홈페이지는 모바일과 PC 모두 접속이 가능하며 예약과 더불어 실시간 주차요금 계산도 가능하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는 오전 5시부터 저녁10시까지 실시간 문의가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누리주차대행'으로 검색 시 플러스 친구 확인이 가능하다.

인천공항 주차장 누리파킹 이용자는 "인천공항 주차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을 희망하였는데, 일부 업체들로 인해 이용을 망설였었다”라며 “누리파킹을 이용한 뒤 인식이 바뀌게 됐는데, 해당 기업은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저렴한 요금으로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