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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부족 국가 한국, 아침 꾸밈 시간 줄여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광채 CC크림 눈길

  • 기사입력 2020.01.28 09: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자연스러운 쌩얼용 아이템 및 바쁜 아침 시간에 밤 사이 피부 진정부터 수분 촉촉한 광채를 표현해주는 물광크림, 모공을 덮어주는 프라이머나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주는 비비, 씨씨 크림의 기능성을 하나로 묶은 기능성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인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잠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대표적인 잠부족 국가다. 시장조사기관이 2018년 27개국 2만 76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잠의 충분성에 대해 설문조사 했을 때, 세계 평균 56%의 응답자가 잠을 충분히 잔다고 대답했으나 한국은 이보다 22%낮은 34%만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체 국가에서 뒤에서 두 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아침잠을 위해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되면 밥보다 칼로리가 높은 음료수나 빵, 과자 등을 군것질하거나 폭식하기 쉽다.

필수 영양소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집중력 저하와 무기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충분한 숙면과 더불어 아침식사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필요하다.

아침에 좀 더 꿀맛 같은 아침잠을 자거나 아침식사를 확보하면서도 대외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퀵 메이크업 제품이다.

스킨, 로션 등 기초 피부 관리법부터 프라이머 베이스, 아이, 립 메이크업 제품 등 피부 화장의 여러 단계법을 단축시켜주는 기능성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외모를 가꾸는 것의 중요도는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다.

소비자의 니즈 덕분에 자연스러운 쌩얼용 아이템 및 바쁜 아침 시간에 밤 사이 피부 진정부터 수분 촉촉한 광채를 표현해주는 물광크림, 모공을 덮어주는 프라이머나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주는 비비, 씨씨 크림의 기능성을 하나로 묶은 기능성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꿀피부 연출을 돕는 커버론의 ‘COVERON 캡슐 글로우 CC크림’도 눈길을 끈다.

라벤더 추출수를 35%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 개선 3중 케어 기능성 CC크림으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초 단계를 줄여주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텍스쳐가 피부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주고 매직 컬러 캡슐이 피부 톤에 맞는 컬러로 체인지되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효과를 낸다.

‘커버론 캡슐 글로우 CC크림’은 밝은 피부톤, 환한 피부를 위한 21호 라이트 베이지와 중간 피부톤, 자연스러운 커버력의 23호 딥베이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크림 역할을 해주는 스킨 케어 기능과 뛰어난 밀착력으로 촉촉한 수분 메이크업베이스, 자연스러운 피부톤 연출과 커버력 좋은 CC크림 역할까지 겸해 윤광, 물광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스마트한 기능성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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