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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싸다니카’, 합리적 중고차전액할부상품 고르는 노하우 제공

  • 기사입력 2020.01.28 00: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먼저 상품을 이용하기에 앞서 사고 싶은 차를 선정하고 연식이나 주행거리,사고 유무 등을 토대로 디테일하게 매물을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평소 신용등급이 좋지 않았던 직장인 김모씨(33세,남)는 중고차전액할부서비스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했다.

딜러에게 할부서비스 이용 승인여부를 문의한 결과 승인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당일계약을 진행할 시 시세보다 300만원 저렴한 가격대로 차량을 판매한다는 딜러의 말에 약관도 제대로 살펴보지 않은 채 덜컥 계약을 진행했다.

이후 김씨는 약관을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

김씨가 이용한 상품은 상품은 고금리의 상품으로 현재 월납입료가 과다하게 부과되어 차량의 운행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로 인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저신용자들은 상품을 이용하기가 어렵다는 약점을 이용해 상품을 안내할 때 약관에 대한 안내 없이 고금리의 상품을 권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중고차 싸다니카 김대중대표가 저신용자들을 위해 중고차 할부상품과 관련된 주의사항들을 알려왔다.

김대중 대표는 “먼저 상품을 이용하기에 앞서 사고 싶은 차를 선정하고 연식이나 주행거리,사고 유무 등을 토대로 디테일하게 매물을 선정해야 한다.”라며 “매물을 선정하여 중고차전액할부상품 이용을 앞두고 있다면 할부상품 진행 시 할부이자 및 약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며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상품을 안내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중고차할부구매 시에 중고차할부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상품을 이용할 경우 고금리로 중고차전액할부 또는 개인회생자동차할부를진행할 수 있다.”라며 “고금리의 상품은 향후 경제사정이 급속도로 악화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중고차 매장에서 직접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중고차할부 이자율과 간소화된 중고차할부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차량을 판매할 때 계약서에 허위매물 및 침수 차량의 경우 100%전액 보상 및 위약금 지급하고 있으며 5만대 이상 차량 보유로 폭넓은 차량 선택을 돕고 있다.

싸다니카는 SBS 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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