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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잘자도 얼굴 작아진다... 지성 복합성 트러블 피부 관리는 EGF 에센스 주목

  • 기사입력 2020.01.27 09:59
  • 기자명 이상원 기자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잠자는 방법을 바꾸면 큰 얼굴이나 사각턱 고민을 덜 수 있다. 바른 자세로 자면 근육 경직을 막고 혈액순환을 도와 얼굴이 작아지기 때문이다.

우선 손깍지를 끼어 자신의 머리를 받치거나 양팔을 올리는 만세 자세는 피한다. 팔이 불편하면 근육과 인대가 늘어난 상태가 이어져 깊은 잠을 잘 수 없다.

다른 사람에게 팔을 내주는 팔베개 자세는 더욱 나쁘다. 성인 머리의 무게는 보통 5㎏ 정도로 아령 수준으로 팔베개를 해주면 만세 자세보다 저림 증상이 빨리 오게 된다. 팔에 압박이 가지 않도록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

이를 악무는 습관은 얼굴을 커지게 하는 가장 안 좋은 습관이다.

이를 악물 때 압력 60~80kg에 달하는데 이러한 강한 압력이 턱에 가해지면 사각턱이 발달하거나 얼굴 근육이 뭉치기 쉽다.

뭉친 얼굴 근육을 방치하면 얼굴의 혈액순환도 나빠져 얼굴이 붓기도 한다.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다면 마우스피스를 착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적절한 높이의 베개도 중요하다. 베개를 사용하지 않거나 너무 낮은 베개를 쓰면 얼굴이 부을 수 있다.

심장이 얼굴보다 위쪽에 자리해 피가 머리로 몰리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다. 가장 이상적인 베개 높이는 베개를 베고 누웠을 때 얼굴 각도가 약 5도 정도 기울어지는 것이다.

자기 전에는 보습제를 듬뿍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 쓴다.

특히 민감한 피부나 트러블로 울긋불긋한 피부에 집중적인 영양을 채워주는 스킨 케어를 꼼꼼히 하는 것이 좋다.

고보습 에센스나 비타민 세럼, 피지팩, 안티에이징 에센스, 지성 피부 클렌징 제품을 시중매장에서 볼 수 있으며 겟잇뷰티에서 순위를 공개한다.

특히 이지에프바머 브랜드의 스테디셀러템 'EGF 바머 세럼'은 지성과 복합성 피부를 케어하며 남자, 여자 모두 쓰는 수분세럼으로 인기다.

피부를 이루는 성분인 EGF는 25세 이후부터 몸속에서 점차 줄어들며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데 'EGF BOMBER 세럼'은 피부 본연의 힘을 지키고 피부 결을 가꿔 20대, 30대부터 쓰기 좋은 에센스다.

산뜻하게 발리며 얼굴 개기름 제거에 도움이 되어 남자 지성 피부 스킨로션으로 추천한다.

피지 조절 스킨 'EGF 바머 세럼'은 아르간트리커넬오일과 아프리칸월넛오일이 얼굴 기름기를 없애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지성용 토너로 알맞다.

자일리톨이 피부를 보호하고 7가지 차 성분이 지성 피부 관리법으로 알맞다. 지성 피부는 과잉 피지 때문에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 세안 후에는 'EGF 바머 세럼'과 같은 고농축 세럼으로 스킨 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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