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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진담카’, 저신용자를 위한 중고차전액할부서비스 조언

  • 기사입력 2020.01.27 00:00
  • 최종수정 2020.01.27 10:41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자체할부사를 운영 중인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진담카’는 저신용자들을 위해 조언을 내놨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자동차는 단순히 이동수단을 넘어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제조기술의 발전으로 이전에 비해 더욱 오랜 기간 동안 차량을 운행할 수 있게 되었는데, 구매비용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크다.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중고차량을 선택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 등 가계사정이 열악한 이들도 중고차할부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중고차 거래량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다만 저신용자들은 고금리의 상품들을 안내 받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어 구매에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이러한 가운데 자체할부사를 운영 중인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진담카’는 저신용자들을 위해 조언을 내놨다.

관계자는 “개인회생 중인 신용회복자나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를 비롯해 주부나 학생,군미필자 등은 할부상품의 약관을 확인한 후 거래를 진행해야 한다.”라며 “일부 업체들은 저신용자나 무직자 등도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으나 대다수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고차할부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이 없어야 하고 소득을 증빙해야 한다.”라며 “구입할 차량을 선정한 뒤 납입기간이나 차량의 가격 등을 토대로 월 납입료를 꼼꼼히 따져본 뒤 충분하게 납부가 가능한 차량을 구입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믿을만한 중고차업체를 이용해야 가계사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라며 “당사는 간소화된 조건으로 중고차할부를 안내하고 있는데, 신한 마이카나 맞춤형 중고차 전액할부 서비스, 신용회복중고차할부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안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중고차 진담카는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 등 전국에 중고차매매망을 구축해 편리한 상담은 물론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차량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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