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인천공항 주차대행 ‘누리파킹’이 여행객들을 위해 2020년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발렛 무료 서비스를 비롯해 요금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요금할인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블로그 등 SNS에 이용후기를 게시해야 한다. 또, 6일이상 주차한 고객에 한하여 출고 전 외부 물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파킹의 주차서비스는 인천공항 주차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는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사들은 주차대행(발렛파킹)전문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점과 운영 중인 주차 시설은 보안을 위해 CCTV 10대를 가동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더불어 차량을 입고한 후에도 주차된 상황을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예약 및 이용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고객센터로 도착 예정시각을 고지할 경우 시간에 맞춰 전문 기사가 공항을 찾아 대기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제 1여객터미널과 제 2여객터미널 모두 이용 가능하다.

운영 중인 홈페이지는 모바일과 PC 모두 접속이 가능하며, 예약을 비롯해 실시간 주차요금 계산도 가능하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는 오전 5시부터 저녁10시까지 실시간 문의가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누리주차대행'으로 검색 시 플러스 친구 확인이 가능하다.

인천공항 주차장 누리파킹 이용자는 "인천공항 주차요금에 대한 부담을 오랜 기간 동안 느껴왔으나 일부 업체들로 인해 이용을 망설였었는데, 누리파킹을 이용한 뒤 인식이 바뀌게 됐다”라며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저렴한 요금으로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