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인천공항 주차대행 ‘누리파킹’이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누리파킹은 발렛 무료 서비스를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등 이용후기를 게시한 여행객에게 요금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6일 이상 주차 시에는 출고 전 외부 물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

누리파킹은 신뢰도 높은 운영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차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사들은 주차대행(발렛파킹)전문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운영 중인 주차 시설은 보안을 위해 CCTV 10대를 가동하고 있다. 더불어 차량을 입고한 후 실시간으로 주차된 상황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예약 및 이용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고객센터를 통해 진행이 가능한데, 고객센터로 연락할 경우 시간에 맞춰 전문 기사가 공항을 찾아 대기하고 있으며, 주차서비스는 제 1여객터미널과 제 2여객터미널 모두 이용 가능하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홈페이지는 모바일과 PC 모두 접속이 가능하며 예약과 더불어 실시간 주차요금 계산도 가능하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는 오전 5시부터 저녁10시까지 실시간 문의가 가능하다. 또,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받을 수 있어 인천공항 주차비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인천공항 누리주차대행’으로 검색 시 플러스 친구 확인이 가능하다.

인천공항 주차장 누리파킹 이용자는 “인천공항 주차요금에 대한 부담을 오랜 기간 동안 느껴왔으나 일부 피해 사례를 접하고 이용을 망설였었는데, 누리파킹을 이용한 뒤 인식이 바뀌게 됐다”라며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저렴한 요금으로 여행경비 부담을 줄이고 걱정없는 여행이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