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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폰, 아이폰7·LG G8·LG Q9 인기…가격 공짜폰으로 주목

  • 기사입력 2020.01.20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다양한 상반기 스마트폰의 출시 소식이 들리면서, 이에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변경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회원 수 110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2020년 1분기 스마트폰의 출시 소식으로 기존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새해 맞이 파격적인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해당 프로모션은 작년 출시한 LTE 모델들을 중점으로 진행되며 LTE 모델 중 최상급 스펙을 자랑하는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구매 시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과 스마트기기 등 고가의 사은품과 할인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갤럭시S10 모델은 할부원금 9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처럼 LTE 최상위 모델 2종의 가격이 대폭 인하하자 기존 LTE 모델들의 가격도 함께 일제히 하향평준화 되었고 이에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저렴한 LTE 모델의 인기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출시 된지 1년이 지난 플래그쉽 모델인 아이폰7, LG G8 ThinQ, LG Q9, 갤럭시S9 등은 전부 100% 할인된 할부원금 0원에 판매 중이며, 특히 LG G8 ThinQ 모델은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관계없이 할부원금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올댓폰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델은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혀 갤럭시S20 모델과 아이폰SE2 모델 사전예약 사은품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올댓폰은 리패키징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S10 할부원금 4만원대, 갤럭시S10+(플러스)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한정 판매하여 고가 스마트폰의 가격 부담을 크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으며, 리패키징 모델은 제조사의 세밀한 검수를 통해 재판매 되는 모델로 새로운 가성비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출시되는 신형 모델을 구매하려면 사전예약을 신청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새해를 맞이해 재고정리 시즌에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이 가격 면에서 상당히 합리적이다. 이는 마진보다 재고정리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파격적인 가격대로 판매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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