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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오토리스 중형급SUV 1월 특가판매실시

  • 기사입력 2020.01.20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19년도 중형SUV나 대형세단 등의 중형급이상 신차시장을 고려해 국내 온라인 신차판매 기업 ‘스마트다이렉트카’에서 1월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렉스턴스포츠칸 같은 화물 픽업 차량의 경우 신차장기렌트카로 이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자동차 오토리스나 신차할부로 이용 하면 된다. 업체는 자동차리스 와 신차할부 또한 초기비용없는 무보증 프로모션을 진행 중 이며, 신차할부의 경우 1금융권 상품으로 최저금리로 최대 12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의 이번 초기비용없는 무보증 프로모션은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모두 장기렌트카와 자동차리스를 동일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며, 보증보험증권 발급도 필요 없고 심사 또한 간편화해 차별성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입차오토리스 역시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벤츠 C200 월 66만원, 벤츠 E200 월 72만원, 벤츠GLE 250D 월 82만원, 벤츠 S350월 177만원, BMW 320d 월 56만원, BMW 520d 월 69만원, BMW 530I 월 75만원 기준으로 구매 가능하다.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아자동차 셀토스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기아차 셀토스는 출시 직후 국내 소형 SUV 시장을 독식하는 가운데, 인도의 ‘이례적 판매 호조’ 등 글로벌 질주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셀토스는 올해 7월 국내 출시 이후 8~9월 연속 월 판매량 6000대를 넘어섰다. 애초 목표인 월 3000대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올해 목표량인 1만8000대에도 육박했다.

셀토스는 바로 국내 소형 SUV 1위 자리를 차지한 데다가 30~40% 수준의 점유율로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을 독식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 때문에 셀토스의 출고 대기기간은 최대 3개월까지 늘어났다. 셀토스는 출시 초기 월 생산량을 3000대 수준에서 현재 두 배 이상 늘렸지만 폭발적인 수요로 생산량이 계약대수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국산 SUV 1위 현대차 싼타페는 최근 월 6~7000대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싼타페(6858대)와 셀토스(6109대)의 판매량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부동의 SUV 1위’ 타이틀을 지켜오던 싼타페에 셀토스가 근접한 것이다.

게다가 기아차는 인도 전역 160개 도시에 265개의 판매 및 서비스망을 구축하며 시장 안착을 위해 탄탄한 현지 판매망을 갖춰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셀토스는 소형 SUV 중에서 다소 비싼 가격을 보이고 있지만 높은 상품성으로 이를 극복했다”면서 “국내와 인도의 흥행에 이어 중국에서도 생산·판매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소형 SUV 판도 변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같은 차, 다른 가격’을 모토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100% 리얼 출고스토리' 라는 타이틀로 공식 블로그와 카페 등을 운영 중이며 후기를 통해 고객들의 신차구매 선택을 돕고 있다. 또한 업계최초 자체 프리미엄 센터를 운영 중 이며 솔라가드(퀀텀, 새턴 등)프리미엄 틴팅 및 신차패키지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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