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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 무료상담 라바웨이브, 피해자의 올바른 대처 도와

  • 기사입력 2020.01.18 15: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근래 모바일 메신저는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들을 대체하고 있다. 영상통화나 음성통화를 비롯해 음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일정이나 문서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또,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일상생활과 업무를 불문하고 사용되고 있다. 늘어나는 이용자의 숫자만큼 다양한 범죄들이 생겨나 주의를 요한다. 국내에서는 몸캠피싱(라인 영상통화 녹화, 라인 영섹 녹화, 영상통화 녹화, 영섹 녹화, 카톡 영상 협박)이 대표적인 범죄유형이다.

수법은 여성으로 위장한 범죄자가 남성에게 접근해 영상통화를 제안하고 음란행위를 유도한다. 음란행위를 진행하는 과정은 모두 녹화를 진행하며, 악성코드를 설치하도록 만들어 피해자의 휴대폰에 개인정보들을 확보한다.

영상이나 연락처를 이용해 협박을 가하는 만큼 영상 및 연락처를 삭제해야 비로소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IT보안회사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IT 보안회사 라바웨이브(LAVAR WAVE)는 전문적인 기술을 통해 몸캠피싱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무료 상담과 기술지원 등을 통해 돕고 있다.

피해자를 위해 정밀분석시스템과 변수대응 솔루션 등이 포함되어 있는 특화기술 LAVAR CS을 사용한다. 해당 기술은 녹화된 동영상이 연락처 목록의 지인에게 유포되는 사례부터 온라인사이트에 배포되는 사례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온라인상으로 유포되는 몸캠피싱(동영상 유포, 라인 동영상 유출, 랜덤채팅 유출, 영상 유출, 영상통화 유출)의 특성상 확산되는 속도를 예측할 수가 없어 개인이 대처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기술력을 확보한 곳을 찾아야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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