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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싸다니카’,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서비스 저렴한 이율로 제공

  • 기사입력 2020.01.17 00: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수원중고차 ‘싸다니카’는 자체할부사를 운영해 중고차전액할부서비스는 물론 취등록세나 보험료 등 여유자금까지 안내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중고차시장은 대표적인 레몬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레몬시장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 거래대상 제품에 대한 정보가 비대칭적으로 주어진 상황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말하는데, 딜러와 소비자사이의 정보격차를 악용한 피해사례는 지금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통상적으로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사례들이 많았다면 근래에는 중고차전액할부 상품으로 인한 피해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

피해를 입는 이들은 주로 개인회생이나 파산면책자 등 저신용자들이 많다.

신용불량 중고차할부상품을 이용하는 개인회생자나 신용회복중고차할부 등을 이용하고 있는 저신용자들은 대부분 할부상품을 이용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다.

비양심적인 업체들은 이를 악용해 자신들의 업체는 할부가 가능하다고 안내한 뒤 고금리의 상품을 안내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수원중고차 ‘싸다니카’는 자체할부사를 운영해 중고차전액할부서비스는 물론 취등록세나 보험료 등 여유자금까지 안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용객이 높은 승인율로 할부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용등급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최적의 상품들을 안내하고 있으며, 개인회생, 저신용자 연관 상품 외에도 신용회복중고차할부 등을 간소화된 중고차할부조건과 저렴한 중고차할부이자율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저신용자 중고차 전액할부서비스상품을 비롯해 신용회복 중고차할부, 개인회생 중고차할부,신용불량자 중고차할부 상품들을 안내하고 있으며, 신한마이카와 같은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저렴한 이율과 간소화된 할부조건으로 상품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이 없어야 하고 소득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한다.

한편, 이회사는 차량을 판매할 때 계약서에 허위매물 및 침수 차량의 경우 100%전액 보상 및 위약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5만대 이상 차량 보유로 폭넓은 차량 선택 가능하고, 사전정비 이후 차량들을 출고해 믿을만한 중고차 업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싸다니카는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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