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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 극성에 보안업체 ‘퍼블소프트’, 다양한 대응 시스템 구비

  • 기사입력 2020.01.16 20:5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보안 IT회사 퍼블소프트(Pubble Soft)는 다년간 구축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M 오토데이리 최태인기자] 2000년대 중반부터 활발하게 개발된 모바일 메신저는 다양한 개발업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대부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앱들은 영상전화나 음성메세지를 비롯해 위치나 일정을 공유하고 이용자 간에 선물을 교환할 수 있는 등 모두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일상생활부터 업무에도 활용되기 시작했고 근래에는 기업들도 사용하기 시작해 이용자들을 노리는 범죄들도 점차 생겨나기 시작했다.

몸캠피싱(라인 영섹 대처, 라인 영섹 사기,라인 영섹 삭제, 라인 영섹 유출, 라인 영섹 유포)이 대표적인 범죄다.

다른 범죄들에 비해 피해의 규모가 삽시간에 커질 수 있고 남성들이 주된 피해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만약 범죄의 위협에 노출되었다면 윟벼에서 완전하게 벗어나기 위해서는 영상을 삭제하거나 유포경로를 모두 차단해야 한다.

이 때문에 IT보안회사를 이용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보안 IT회사 퍼블소프트(Pubble Soft)는 다년간 구축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퍼블소프트는 범죄의 위협을 조기에 종식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PB EndPoint 기술로 해결하고 있다.

또, 24시간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 및 실시간 문의가 가능해 피해자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퍼블소프트 관계자는“EndPoint 기술은 몸캠피싱(영통 유출, 영통 유포, 영통 피싱, 영통 피씽, 영통 해킹) 유포를 완전 차단하며 영상을 모두 확보해 제거하고 유포대상을 강제로 변경하거나 유포 매개체를 모두 차단하는 것도 가능하다.”며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당사가 운영 중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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