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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파트 ‘범어역 라클라쎄’,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입지 조건

  • 기사입력 2020.01.14 11:01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난 1월 3일 (가칭)범어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범어역 라클라쎄’의 추가 조합원 모집 소식에 많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클라쎄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일대에는 명문 학군을 비롯해 생활 인프라와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해당 아파트 관계자는 “수성구 전체 전용 84㎡ 아파트 3.3㎡ 평균 금액보다 약 17% 저렴한 1,9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대로 전용면적 84㎡ A 타입과 전용면적 59㎡ A~C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에 10개 동, 총 861세대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단지로 건립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단지 내에는 셀프세차장과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주차유도 시스템, 경관 조명 LED, 세대 환기 시스템이 적용되는데, 특히 세대 환기 시스템은 헤파필터와 급기 연동 후드를 이용해 미세먼지 해결에 도움을 주어 차세대 환기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입주하는 전 세대에 김치냉장고와 전기오븐, 드럼세탁기, 빨래건조기, 에어컨, 에어드레서 등 2,000만 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의 가전제품을 풀옵션 무상 제공한다. (이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도보권 내에 대구여고, 동도초·병설 유치원과 범어 어린이집을 비롯해 대구동중, 경신고 등의 학교가 밀집돼 명문 학군을 자랑한다.

해당 대구아파트는 2호선 범어역(200m)과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350m)이 도보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더블역세권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KTX/SRT 동대구역이 인접해 있다. 자차를 이용해 대구 전역 및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도로·철도교통을 통한 주변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수성구청, 동대구 세무서 등 관공서와 경북대병원, 시립도서관 등의 기본적인 생활 편의시설들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인접해 있다. 범어공원, 야시골공원 등이 가까워 산책 등 친환경적인 생활도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라클라쎄 아파트는 지역주택 조합 아파트로 조합원들이 사업 주체이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윤이 없고, 마케팅 비용이 적게 발생한다. 일반분양이 아닌 조합원 모집이기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일정 자격만 갖추면 된다.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정비 사업과는 달리 임대주택의 의무 비율이 없고 절차가 간소해 정비 사업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장점도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주택홍보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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