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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실물사진 유출에 가격할인…올댓폰, 사전예약 최대혜택 관심급증

  • 기사입력 2020.01.14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하반기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11번째 스마트폰 공개가 다가오는 가운데,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가 12일(현지시간) 갤럭시S 시리즈의 11번째 스마트폰은 갤럭시S11이 아닌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나온다며 갤럭시S20 플러스의 실물 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시작화면 이미지에서 ‘갤럭시S20+(플러스)’라는 이름이 나오며, 전면 화면의 베젤은 이전 모델보다 작아졌으며 커브드 글래스 대신 2.5D 유리를 채택했다. 또 후면 카메라는 지금까지 나왔던 정보와 같이 4개의 카메라와 마이크로 1억 8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달고 나올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20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 행사에서는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으로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과 같이 조개껍질(클램셸) 디자인으로 알려진 이 폴더블 스마트폰의 네이밍은 갤럭시 블룸일 것이라는 보도가 최근 나왔다.

이에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갤럭시S20 사전예약을 진행해 출시일 전 신청 시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 닌텐도 스위치 등의 프리미엄급 사은품을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해외여행권 2인 및 스마트기기 포함 30종 이상의 사은품과 추첨형 이벤트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갤럭시S20 추첨형 이벤트는 사전예약자에 한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20 증정, 기기값 반값 지원, 12개월치 요금 지원과 갤럭시 워치 등을 증정하며, ‘올댓폰’의 사전예약은 제조사 사은품을 중복적으로 받아갈 수 있어 메리트가 높다고 한다.

그 외 ‘올댓폰’은 갤럭시노트11, 아이폰11, 아이폰SE2 등 출시예정에 있는 스마트폰 사전예약과 다양한 5G, LTE 스마트폰 새해 맞이 가격할인 및 재고정리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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