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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분양 펫갤러리아·펫제이 신년 이벤트로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분양에 나서

  • 기사입력 2020.01.09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강아지분양전문 브랜드 김포 펫갤러리아와 강남 펫제이가 신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해 김포, 인천, 일산, 강남 등 전국 각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의료비 최대 80% 지원, 애완용품 최대 50% 할인, 교배 비용 50% 지원, 평생 책임 보상제 등 기존에 찾아보기가 힘들었던 혜택들을 모두 포함한 점이 눈길을 끈다. 견종들도 화이트포메라니안, 오렌지포메라니안, 블랙포메라니안, 파티포메라니안 등 다양한 포메라니안과 비숑프리제들을 만날 수 있다.

또, 분양 중인 포메라니안과 비숑프리제는 모두 자체 지정병원을 통해 13가지 기본건강검진과 3가지 키트검사를 시행해 안심하고 분양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올 한해도 애견인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1~3층 300평 대규모의 ‘펫갤러리아’, 500평 규모의 ‘펫제이’가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평소 두 업체에는 매장에는 반려동물관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분양고객들을 위해 고객별 1대1 맞춤 펫플래너 시스템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초보 견주들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고객의 환경, 성향, 특성 등에 맞는 견종들을 소개 및 안내하여 1차 상담이 이뤄지며, 정확한 상담을 통해 결정된 반려견에 대한 정보들을 2차 상담으로 모두 제공한다. 관리방법부터 교육법이나 사료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줘 향후 잘못된 정보로 견주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돕고 있다.

두 업체의 관계자는 “말티즈분양, 푸들분양, 포메라니안분양, 비숑프리제분양을 중심으로 장모치와와, 시츄, 스피츠, 웰시코기분양 등 특수견까지 50여 종 300마리 분양견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혀 강아지분양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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