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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폰, 새해맞이 프로모션…갤럭시S10·LG G8 ThinQ·아이폰X 최대 할인

  • 기사입력 2020.01.08 13:38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SK, KT, LG U+(유플러스) 3사 통신사 공시 지원금, 선택약정, 기기변경, 번호이동 등 조건으로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새해를 맞이해 스마트폰 가격 할인전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작년 대비 스마트폰 종류의 대상 범위를 늘려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LG전자의 ‘G 시리즈’,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최대 100% 할인을 적용해 연초부터 공짜폰 대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은 모델은 작년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S10·LG G8 ThinQ 모델로, 갤럭시S10 모델 가격은 할부원금 9만 원대에 더 좋아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LG G8 ThinQ 모델의 경우 할부원금 0원으로 공짜폰에 구매가 가능해 가성비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 외에도 가격할인에 잘 들어가지 않는 아이폰 시리즈의 10주년 모델 아이폰X 모델은, 할부원금 20만 원대까지 인하해 애플 매니아 유저들을 공략했다. 아이폰X 모델 스펙은 AP는 A11 바이오닉 칩셋 탑재, 2,716 mAh 내장형 배터리, Face ID, 유무선 고속 충전 기능, 5.8형 디스플레이로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2가지로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할부원금 0원 공짜폰 특가전의 폭을 넓혀 갤럭시S9·갤럭시A40·갤럭시A30·갤럭시A9프로(Pro)·갤럭시A72018·갤럭시와이드4·갤럭시J52017·LG G8 ThinQ·LG G7 ThinQ·LG V40 ThinQ·LG Q9·아이폰7 등을 공짜폰으로 판매해 학생폰, 효도폰으로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11 사전예약을 진행해 갤럭시S11 모델은 내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갤럭시S11E, 갤럭시S11, 갤럭시S11+(플러스) 3가지 모델로 아이폰11 카메라와 비슷한 인덕션 디자인(정사각형 형태)을 채택할 가능성이 크며, 초광각 카메라, 메인 카메라, 망원 카메라, ToF 카메라가 탑재된다.

또한 카메라 스펙은 1억 800만개의 화소를 가진 이미지 센서가 적용돼 화질이 개선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최대 8K 해상도로 초당 30프레임까지 지원하는 동영상과 스냅드래곤 855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댓폰은 올해 출시 예정인 갤럭시S11·아이폰SE2 사전예약을 진행해 사은품으로 에어팟 2세대, 갤럭시 버즈 및 해외여행권 2인 등 30종 이상의 사은품과 실 구매자에 한해 추첨 형 이벤트로 공기계 증정, 기기값 반값 지원, 1년치 요금 지원, 아이패드 10.5, 갤럭시 워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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