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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가벼운 감기엔 운동. 땀 흘린 뒤 얼굴 각질 제거는 오일 대신 저자극 젤, 폼클렌징!”

  • 기사입력 2019.12.31 10: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리스킨코스메틱스의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는 체계적인 클렌징을 돕는 'TS 각질 & 클렌징 2-SET'를 선보여 주목받는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감기에 걸리면 평소처럼 운동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기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감기를 앓고 있을 때도 콧물이나 기침, 재채기처럼 가벼운 증세만 있다면 적당히 운동하기를 권한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운동하면 면역력이 좋아져 회복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감기를 이길 방법은 따로 있다. 평소 면역력을 키우면 감기에 걸려도 짧고 가볍게 앓는다.

충분히 자고, 꾸준히 운동하고, 골고루 먹는다. 수면시간이 2~3시간만 모자라도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자고 있어야 면역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

춥다고 운동을 안 하면 면역 체계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요가나 맨손체조 등으로 근육을 풀어준다.

체온을 높이는 음식도 도움이 된다. 생강이나 대추, 단호박, 쑥은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인삼을 물엿에 졸여 절편으로 먹거나, 어슷하게 썰어 채소와 샐러드로 먹어도 좋다.

다만 열이 심해 체온이 38도 이상이거나 소화 장애, 심한 두통, 근육통이 있다면 운동을 쉬는 게 낫다. 탈수 현상이 심해지고 피로감이 더해져 회복이 더딜 수 있어서다.

최대 능력의 80% 이상을 쓰는 고강도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젖산 등 피로 물질이 만들어져 면역력이 떨어진다. 실제로 운동선수가 감기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보다 3배 높다.

감기약을 먹고 있을 때도 신중해야 한다. 일부 코 감기약에 들어 있는 울혈 완화제는 심박 수를 높여서 심한 운동을 하면 심장에 무리가 된다.

운동하기 어렵다면 햇볕을 쬐자. 청색광선이 몸속 면역세포를 활성화한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하면 감기에 걸리기 쉬워서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시고,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50~60%로 높인다. 또한 손을 항상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세안할 때는 각질 제거와 블랙헤드 관리, 메이크업 클렌저 기능까지 스킨 케어로 피부 관리법을 챙기자.

리스킨코스메틱스의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는 체계적인 클렌징을 돕는 'TS 각질 & 클렌징 2-SET'를 선보여 주목받는다.

'TS 클렌징 젤'과 'TS 아크네 클렌징 폼' 두 가지 구성으로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으며 저자극 클렌저여서 민감성 피부에도 추천한다.

세안 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TS 클렌징 젤'을 바르면 메이크업을 녹이는 메이크업 클렌저로 쓸 수 있어 인기다.

아쿠아 베이스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얼굴 스크럽제 대신 예민한 피부에 쓸 수 있다.

양벚나무열매 추출물과 빌베리열매 추출물이 각질을 제거하고 오렌지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한다.

딥클렌징을 원한다면 'TS 아크네 클렌징 폼'으로 거품을 내 세안한다. 살리실산이 피부를 진정하고 코코넛 오일 유래 식물 지방산 세정 성분을 담아 유분이 많거나 얼굴 트러블이 있는 피부에 좋은 폼클렌징이다.

수용성 고급 지방산이 코 주변 등 얼굴 각질을 관리하고 노폐물 제거를 돕는다. 충분히 거품을 내서 마사지하듯 쓰면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각질 패드나 세안브러쉬, 세수타올, 클렌징 타올 등 스킨 스케일링을 돕는 제품을 드럭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을 무작정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살펴서 딱 맞는 인생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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