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대폰, 3분기 가장 많이 팔린 폰 아이폰XR 포함 갤럭시S10· LG G8 가격 대폭 할인

  • 기사입력 2019.12.30 00: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국대폰’은 3분기에 가장 많이 팔린 폰 아이폰XR을 비롯하여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LTE, LG전자의 LG G8 씽큐(이하 G8) 등을 대상으로 최대 할인을 더해 파격적인 가격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해 3, 4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아닌 애플의 아이폰XR인 것으로 조사 됐다.

아이폰XR은 1년 전 출시됐지만 다른 아이폰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내세워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아이폰XR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의 3%를 차지하며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아이폰XR이 올해 3, 4분기 애플 판매량의 4분의 1이상을 차지했으며 지난 9월에 출시 된 아이폰11은 5위에 올랐다.”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국대폰’은 3분기에 가장 많이 팔린 폰 아이폰XR을 비롯하여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LTE, LG전자의 LG G8 씽큐(이하 G8) 등을 대상으로 최대 할인을 더해 파격적인 가격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대폰은 올해 초 출시되어 LTE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스펙을 자랑하는 갤럭시S10과 LG G8모델을 각각 3만 원대와 0원에 판매 중이며, 지난 10월 25일 국내 출시 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인 아이폰11 시리즈의 사은품을 기존 에어팟2에서 에어팟2 PRO와 아이패드7세대로 강화했다.

또한, 개통 후 14일 이내 반품 된 스마트폰을 전문 인력이 검수 후 리패키징하여 판매하는 리패키징 스마트폰 특가도 진행, 갤럭시S10과 S10 플러스가 각각 0원, 10만 원대, 아이폰XR은 40만 원대에 판매하여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매니아층을 보유 중인 ‘노트 시리즈’의 갤럭시노트9 와 전 세계적으로 충성 고객을 보유 중인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중 황금재고로 알려진 10주년 기념비 모델 아이폰X를 각각 10만 원대, 20만 원대에 판매, 특정 브랜드 매니아 층 고객들까지 공략하고 있다.

국대폰은 12월 1일부터 KT 특가 전문점으로 전환하여 KT 번호이동, 기기변경 가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이폰SE2, 갤럭시S11 등 차기 플래그십 모델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