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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아론파킹, 업계 최저 이용금액으로 부담 덜 수 있어

  • 기사입력 2019.12.27 14:13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인천공항주차대행 업체들은 대부분 저렴한 주차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기사들이 직접 고객의 차량을 인도·인접하는 등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들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용수요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피해를 입는 여행객들도 함께 증가해 업체선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일부 주차대행 업체들은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차량의 주·정차 시 사고가 발생하여도 소비자가 보상을 받기가 어렵다. 또, 일부 업체들은 차량을 소홀하게 관리해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들이 많다.

안전하게 주차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믿을만한 업체에 대한 대표적인 예로 인천공항주차대행 아론파킹을 들 수 있다. 현재 다양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공항주차대행 ‘아론파킹’은 3일간 기본금액 30,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하루 5,000원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업계 최저이용금액으로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을 찾았던 여행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예정이다. 또, 실외 및 실내 주차서비스를 택일하여 이용 가능해 이용만족도가 높다.

주차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인터넷 또는 고객센터에 차량번호와 차종, 날짜 및 시간, 연락처 등 간단한 사항들을 기재할 시 이용예약이 가능하다. 여행 당일 예약을 진행하여도 이용이 가능해 간편하게 업체를 찾을 수 있다.

주차서비스 이용은 공항을 찾기 30분 전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면 기사가 사전에 대기하고 있어 즉시 여행길에 오를 수 있다. 차량을 되찾을 때는 귀국한 이후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면 신속하게 차량 상태 확인 등 절차를 거쳐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 만약 식사 또는 기타 업무를 실시해야 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고지해야 한다.

또한 차량의 인도·인접 시 아론파킹 직원이 차량 외부상태와 주행 기록계, 귀중품 등을 확인한 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운영 중인 주차장은 보안업체의 주도 아래 16개의 카메라가 24시간 가동되고 있어 신뢰도를 높였다.

한편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아론파킹 관계자는 "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아론파킹의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이용금액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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