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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뽑은 올해 최고 인기 휴대폰은? 아이폰11 PRO vs 갤럭시노트10

  • 기사입력 2019.12.26 14:53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2019년 스마트폰 시장은 LTE에서 5G 모델로 교체가 되는 시기였다.

이통사와 제조사가 적극적으로 5G 단말기 가입을 권유하고 생산하여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플래그십 모델과 보급형 모델까지 5G로 출시되면서 연말 500만 명의 가입자를 돌파했다.

반만 애플의 최신 모델 아이폰11 시리즈는 LTE 모델로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신의 부재와 인덕션 디자인까지 흥행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정식 출시일부터 전작인 아이폰XS, XR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해 국내 흥행에 성공했다.

예상밖에 아이폰11, PRO의 흥행으로 다시 LTE 모델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S10, S10+ 애플의 아이폰XS, XR 제품의 리패키지 버전까지 재고로 풀리면서 중고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가 가능해 때아닌 LTE 모델의 인기가 매우 뜨겁다.

하지만 내년에 출시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11, 갤럭시폴드2 제품의 출격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출시될 아이폰은 5G 모델로 출시되어 내년 스마트폰 시장은 5G 통신망 전용 단말기가 시장을 완전히 점유할 것이라고 판단돼 업계 종사자에게 2019년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공짜버스폰 카페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한해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은 갤럭시노트10 기종이라고 생각되며 사전예약부터 폭발적인 흥행에 성공해 한때 품귀현상을 겪을 만큼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기종으로 하반기 아이폰11 시리즈의 인기가 대단했다"며, "가장 인기가 높은 모델은 아이폰11 PRO 제품이며 퍼플 색상 256GB 용량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단말기이다"고 말했다.

내용에 따르면 새해를 앞두고 통신사에서는 다양한 플래그십 모델의 재고 정리를 위해 공시지원금과 보조금을 최대치로 지원, 스마트폰 가격이 매우 인하된 시점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짜버스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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