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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아론파킹, 업계 최저 이용금액으로 관심 모아

  • 기사입력 2019.12.20 12: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평소 신뢰도 높은 운영으로 호평을 받아온 인천공항주차대행 ‘아론파킹’이 이벤트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객들은 주차요금 인하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인하가 적용된 이용금액은 3일간 30,000원이며, 이후 하루 5000원이 소요된다. 이는 인천공항 장기주차장들 중에서도 업계최저 이용금액이다.

인천공항주차대행 ‘아론파킹’ 관계자는 “당사는 고객 중심의 운영과 높은 신뢰도를 보유한 곳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개최했다”라며 “실내 및 실외 주차장을 완비했으며, 주차장들은 16개의 카메라를 설치해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아론파킹의 주차서비스는 인터넷 또는 고객센터에서 최소 2~3일 이전에 사전예약을 진행해야 이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시 기재해야 할 사항들은 차량번호와 차종, 날짜 및 시간, 연락처 등 간단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차량을 맡길 때는 공항의 도착 30분 전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기사가 대기하고 있어 즉시 여행길에 오를 수 있다. 또, 차량을 찾을 때는 도착 즉시 아론파킹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10분이내로 차량을 되찾을 수 있다.

또한 제1 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 모두 발렛파킹 및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 전후로 차량 외부상태와 주행 기록계, 귀중품 등을 확인한 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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