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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PRO. 아이패드 사은품 증정 화제, 갤럭시S10. S9 공짜폰 수준 판매

  • 기사입력 2019.12.20 11:33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내년 삼성전자와 애플사는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 업을 더욱 강화 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의 이에 따라 아이폰SE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라이트, 갤럭시노트10 라이트 등의 중 저가형 스마트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보급형을 출시함으로써 저렴한 단말기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층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는 양상이다.

애플이 선보일 예정인 아이폰SE2는 아이폰8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3GB의 램과 A13 바이오닉 칩 셋 등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돼 일각에서는 아이폰8의 디자인에 스펙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예상을 고려해보면 해당 신 모델은 아이폰SE2가 아닌 아이폰9으로 불려 질 것이라는 예상을 제기했다. 해당 신 모델은 오는 2020년 3월 경 공식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플래그십 모델을 출고가보다 인하된 가격 또는 가격 인하에 상응하는 사은품을 증정 받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곳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소비층의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인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시리즈 구매자에게 통신사에 따라 각기 다른 사은품을 지급 중에 있으며, 사은품으로는 아이패드 7세대와 에어팟 프로가 준비되어 있다.

이는 가격 인하 혜택보다 더욱 인기가 높은 사은 혜택으로 각광 받고 있는 추세이며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폰11 화이트와 퍼플/아이폰11 PRO 미드나잇그린 색상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급증하여 아이폰11 퍼플과 화이트는 구매 대기를 하여야하고, 아이폰11 PRO의 미드나잇그린은 원활한 재고 확보로 높은 수요에도 대기 없이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까지 5G 지원 모델로 높은 구매율을 보였던 갤럭시노트10의 공시 지원금이 낮아지며 판매량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핫버스폰에서는 현재 합리적인 가격 프로모션을 선보이기 위해 4G LTE 모델에 대한 재고 정리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이다. 핫버스폰의 혜택을 받아 갤럭시S10을 최저 3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8은 무료 구매가 가능하고 노트9은 10만원 수준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SE2와 아이폰12 등 신형 아이폰의 출시 전 구형 아이폰 시리즈의 재고 정리에 박차를 가하며 공짜폰 대열에 다수의 기종을 합류시킨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7 시리즈를 공짜폰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저가 요금제 사용 고객에게도 무료 구매 혜택을 적용 시키고 있는 아이폰7은 에어팟2/에어팟 프로 사은품까지 더해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더불어 아이폰XS, XS MAX의 리퍼비시 제품이 뒤늦은 호응을 얻고 있어 현재 출고가 반값 세일이라는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폰XS의 가격은 50만원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어, 내년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5G 지원 아이폰 출시 이전까지 사용할 요량으로 구입하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양상이다. 반면에 기존 진행되었던 아이폰XS, XR에 대한 가격 인하 프로모션은 재고 확보가 여유롭지 않아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핫버스폰 네이버 카페에서는 월 요금 계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요금제에 따른 월 부담 요금을 확인하고 비교해볼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버스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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