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어느덧 연말이 성큼 다가오게 되면서 중고차 구입을 희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연말은 중고차 시세가 평소보다 하락하는 시기이기 때문인데, 가성비가 뛰어난 중고차량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차량이나 매매업체를 골라야 한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진담카’는 가성비가 뛰어난 차량의 구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차량들을 추천하고 있다.

또, 사회초년생들이나 초보운전자들도 부담이 없이 차량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천만 원 미만의 차량 중에서도 감가율이 적은 차량들도 추천하고 있다.

진담카측은 차종을 불문하고 감가율이 적은 차량들은 열선 시트와 열선 핸들이 매물이기 때문에 해당 옵션을 보유한 차종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진담카가 추천하는 첫 번째 차량은 현대 더 뉴 아반떼 1.6 GDi모던모델이다.

연식은 2014~2015년형 정도가 적당하며, 주행거리는 10만km 미만의 매물을 선택하면 좋다.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2,3명이 동승해도 충분하다.

두 번째는 기아의 더 뉴모닝 디럭스와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LTZ다.

경차들은 가성비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차종이며, 모닝과 쉐보레는 오랜 기간 동안 경차로 사랑을 받아왔을 만큼 수요가 많다.

또, 다른 차량에 비해 연식이 얼마 흐르지 않은 점도 장점 중 하나다.

세 번째는 중형세단인 르노 삼성 뉴 SM5 플래티넘LE 모델을 꼽았다. 가장 추천하는 연식은 2013~2014년형으로, LE는 르노삼성차 상위등급인 만큼 뉴 SM5 플래티넘에는 열선이 설치되어 있고, LE파노라마 트림은 18인치의 휠까지 포함되어 우수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한편, 믿을만한 중고차 ‘진담카’는 실매물 만을 중개하기 위해 엄격한 모니터링으로 매물들을 관리하고 있다.

이 회사는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중고차매매단지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합리적인 매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