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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폰, LG G8·갤럭시A7 가격 100% 공짜 할인·갤럭시S10 파격할인 진행

  • 기사입력 2019.12.19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내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11·아이폰SE2의 스펙, 가격, 디자인, 색상 등이 유출되며, 2019년 상반기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과 LG전자의 LG G8 ThinQ 모델이 출시 된지 1년도 지나지 않아 재고정리에 돌입했다.

이러한 가운데, 회원 수 110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최근 공시지원금 상향과 출고가 인하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갤럭시S10, LG G8 ThinQ 가격에 카페 추가 지원금을 더해 최저가 이벤트에 들어갔으며 이 외에도 LTE 모델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대대적인 재고 정리에 나선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가장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은 갤럭시S10 모델을 할부원금 9만원대로 인하했으며, 갤럭시노트9 할부원금 10만원대, LG G7 ThinQ+(플러스) 할부원금 2만원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리패키징 단말기까지 국내시장에 유통이 되면서 각각 8만원대, 4만원대로 최신 플래그쉽 기종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리패키징 모델이란 3월 출시한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모델을 개통 후 갤럭시S10 5G 모델로 변경하여 반납된 단말기를 제조사에서 꼼꼼히 검수한 제품으로 12월 연내 재고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A40, 갤럭시A30, 갤럭시와이드4, 갤럭시와이드3, 갤럭시A9PRO(프로), LG G8 ThinQ, LG G7 ThinQ, LG V40 ThinQ, 아이폰7 등 연말을 맞아 할부원금 0원에 공짜폰 단말기 이벤트를 준비해, 출시 1년이 넘으면서 자연스레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 규모가 상당부분 상향됐고, 여기에 판매점들의 추가 할인까지 더해진다면 0원 공짜폰에 선택이 가능해 가심비 높은 단말기로 소비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S11, 아이폰SE2 사전예약을 진행해 실 구매 시 갤럭시 버즈, 에어팟 2세대 3종세트, 해외여행권 2인 등 30종 이상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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