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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서울에서 20분대...트리플 역세권 호재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 기사입력 2019.12.17 10:12
  • 기자명 이상원 기자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토부가 오는 2030년까지 서울과 경기도 등 대도시 광역 거점의 통행 시간을 30분대로 단축시킨다는 ‘광역교통 2030 비전’을 발표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번 비전이 발표된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광역급행(GTX) 등의 개통이 예정돼 도심 접근성이 높아진 역세권을 중심으로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초저금리에 향후 금리인하 전망까지 있어 고정적으로 현금을 가져다줄 수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높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돼 대출 규제가 거의 없는 것도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분양중인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7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49층의 건물 2개 동, 전용면적 81㎡~113㎡ 아파트 183세대와 전용면적 22㎡~47㎡ 오피스텔 283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로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동탄역은 현재 SRT가 운행 중이며, 향후 GTX-A,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있어 트리플 역세권이 될 전망이다.

SRT 이용시 수서역까지 약 15분이 소요되며 GTX-A(예정)를 이용하면 삼성역까지 약 20분대에 갈 수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통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동탄2신도시는 신도시 대규모로 대기업 캠퍼스가 자리하는 것은 물론 광역비즈니스콤플레스 내 글로벌 기업과 6성급 호텔 컨벤션, 63빌딩급 업무 빌딩 등 다양한 상업. 문화 시설이 들어서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광역 업무 중심지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아파트는 전세대 1순위 마감됐으며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 및 상가 분양을 진행중이다.

오피스텔은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이며 오피스와 상가는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손곡로 9)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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