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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폰, 아이폰11·PRO 에어팟 2세대 증정·갤럭시S10 파격 할인 등 제공

  • 기사입력 2019.12.16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세계 최초의 5G 상용화 이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는 연이어 5G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5G 가입자 유치에 힘쓰는 가운데 LTE로 출시된 아이폰11·아이폰11PRO(프로) ·아이폰11PROMAX(프로맥스) 흥행이 지속되자 5G 위주의 정책을 펼치던 삼성, LG전자, 애플 제조사와 SK, KT, LG 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는 올해 초 출시된 LTE 모델을 대상으로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상향에 들어갔다.

제조사와 통신 3사의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상향은 당장의 판매를 견제하기 보다는, 장기적 관점으로 볼 때 기존 LTE 단말기의 재고를 소진하면서 다가오는 5G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11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가격이 크게 떨어진 LTE 스마트폰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출시로 인해 상대적으로 구작이 된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S10을 대상으로 각 10만원대, 9만원대로 최상위 모델들의 가격 인하를 시작으로, 지난 2일 LG전자에서 올해 상반기 출시한 LTE 플래그쉽 모델 LG G8 ThinQ 모델의 공시지원금 대폭 상향과 카페 공동구매 추가 지원금을 더해 할부원금 0원으로 공짜폰에 구매가 가능하며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0원에 구매가 가능해 가격이 대폭 낮아졌다.

이는 25% 선택약정 할인이 시행된 이후 LTE 스마트폰에 대한 지원금이 이렇게 오른 적은 이례적으로 LTE 모델 중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10 가격 9만원대와 LG G8 ThinQ의 공짜폰 인하 소식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뿐만 아니라 올댓폰은 0원 공짜폰 모델로 갤럭시S9, 갤럭시S8, LG V40 ThinQ, LG G7 ThinQ, 아이폰7 등 다양한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할부원금 0원에 할인판매를 진행해 학생폰, 효도폰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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