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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코스메틱, OEM·ODM 기능성 탈모샴푸 물량 증가로 최신 설비도입 및 증산

  • 기사입력 2019.12.13 13:57
  • 최종수정 2019.12.13 13:58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피엘코스메틱은 기능성 탈모 샴푸 물량증가로 최신 설비도입 및 물량을 늘렸다.

기능성 탈모 샴푸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환경적인 요인이나 다른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탈모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20대 젊은 층을 비롯해 연령, 성별 관계없이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탈모는 흔히 유전으로만 알고 있는데 현대인들의 탈모는 유전만이 아닌 환경이나 자주 하는 펌이나 염색, 과도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탈모는 두피가 건강해야 하므로 평상시 두피 케어에 신경을 많이 써 주어야 한다. 특히 두피, 모발에 가장 기초가 되는 샴푸를 잘 선택해서 써야 한다. 그래야 탈모의 진행을 늦출 수 있고 탈모의 원인이 되는 여러 가지 요소를 방지할 수 있다. 최근 현대인들은 자신에 맞는 탈모 샴푸나 미용실 샴푸, 지루성 두피염 샴푸 등을 잘 선택하여 애용한다. 그래서인지 기능성 탈모 샴푸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피엘코스메틱은 이에 맞추어 기능성 탈모 샴푸 의뢰 증가로 최신 설비를 도입 증산하게 됐다.

기능성 탈모샴푸의 생산량이 2019년 11월까지 2천 톤(연간)에 달했으나 꾸준한 의뢰 및 증가로 2019년 12월부터는 물량 확대로 인하여 3천5백 톤의 물량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설비를 갖추었다. 이에 내년에 들어오는 모든 물량을 소화할 수 있게 대비하였다고 한다.

피엘코스메틱의 대표 탈모 샴푸는 하수오허벌에센셜 샴푸이다.

'하수오허벌에센셜 샴푸'는 탈모방지 및 모발 생장 촉진용 한방 조성물로 특허받은 제품으로 인삼, 감초, 녹차, 상백피의 복합추출물 함유와 게르마늄, 편백수의 강력한 수렴 효과로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해 주는 기능성 화장품 샴푸이다.

피엘코스메틱은 두발 화장품, 스킨케어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 제조기업으로 국내 헤어 전문가 시장에서 자사 브랜드상품으로 전국 내 150여 개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여 년간 연구·개발한 다양하고 우수한 기술력으로 ODM&OEM 사업에 적용해 수많은 히트 상품을 배출하고 있다.

미국 FDA공장 등록, 일본 후생성 의약외품 제조업자 등록, 인천시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 등을 획득했으며 올해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에서 추진한 ‘2019년 KICOX 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피엘코스메틱의 총괄 이사는 “피엘코스메틱은 차별화된 품질과 꾸준한 해외 마케팅으로 인해 2022년까지 1000만 달러 이상을 내수뿐 아니라 수출에 박차를 가해 전 세계 헤어. 기능성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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