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생활가전 전문브랜드인 PON은 가전이라는 품목에 인테리어 적인 요소를 결합한 오브제를 판매하는 브랜드다.

생활가전에서는 보통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화이트색상과 블랙색상의 제품을 출시한다.

허나, PON에서는 단순한 가전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오브제로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색감 적인 요소와 심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품을 만든다.

PON의 PH-3000초음파가습기는 소비자의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완전투명 물통을 채택하고 기본 화이트색상을 포함하여 모스그레이와 에프리콧의 컬러로 제작하여 수많은 가습기들 중 디자인 적인 선택을 넓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듣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풍부한 가습 량, 3단계 조절기능, 예약기능 등을 기본으로 기초에 충실하면서도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브랜드만의 차별 점을 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폰 관계자는 “모든 생활가전제품을 보면 기본적인 색상과 디자인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허나 소비자들은 점점 더 발전하고 제품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PH-3000과 같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디자인과 색감으로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히고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목표다” 라고 전했다.

생활가전 전문브랜드인 PON은 초음파가습기 PH-3000과 기화식가습기 PH-5000를 필두로 공기청정기 PA-360을 런칭하며,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에 입점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