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의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이 자사우수 고객들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시즌 개막전 ‘효성챔피언십 with SBS Golf’의 프로암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프로암대회는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장에서 개최됐으며, 샷건 방식과 핸디캡을 부여하는 신페리오 플레이 방식이 결합된 형태로 운영됐다.

KLPGA 프로 선수 1인과 아마추어3인이 1조로 팀을 이뤄 대회에 참여했다.

선수들은 라운딩 중간에 참가자들에게 퍼팅 및 자세 관련 원포인트 스페셜 레슨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종료 후에는 만찬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시상이 함께 진행되어 행사를 보다 다채롭게 만들었다.

프로암대회 외에 참가자들은 호치민 시티투어를 비롯해 턴손녓 골프장에서 친선 게임을 즐기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시티투어 코스에는 노트르담 대성당, 중앙 우체국 등의 유명 관광 명소도 포함되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숙박과 항공은 5성급 쉐라톤 호텔과 비지니스석이 제공됐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사장은 "2020 KLPGA정규투어 개막을 알리는 효성챔피언십프로암 대회에 우수 고객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만족스러워, 향후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더클래스 효성은 'ADT캡스 챔피언십 2019', 'SK텔레콤 오픈 2019' 등의 KLPGA 대회 공식 후원 및 'KPGA 더클래스 효성 패밀리 골프 챌린지’를 주최하는 등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