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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담소카, 여성. 초보운전자 위한 소모품 교체시기 정보 전달

  • 기사입력 2019.12.12 12: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인에게 자동차는 ‘애마’로 불릴 정도로 이동수단을 넘어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자동차는 차량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맞춰 소모품을 교체해줘야 한다.

초보운전자나 여성운전자들의 경우 정확한 소모품 교체시기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을 위해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담소카’에서 소모품 교체시기와 관련된 정보들을 전해왔다.

담소카 관계자는 “엔진오일은 통상적으로 10,000KM 또는 1년마다 교체를 권장하고 있으나 산화나 기온변화에 따라 점도가 달라질 수 있어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한 소모품이며, 자동차별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교체 주기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라며 “엔진과 관련된 벨트들도 점검이 필요한 항목으로 타이밍벨트는 40,000KM 주행 시 마다 점검하는 것이 좋고 점화 플러그의 교체 주기는 종류에 따라 달라 제조사의 권장주기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제동장치는 먼저 브레이크액의 경우 일반적으로 40,000KM 또는 2년마다 교체해주는 것이 좋고, 수분함량이 높아지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주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이 좋다.”라며 “브레이크패드는 20,000KM가 교체주기이지만 운전습관에 따라 편차가 큰 소모품이기 때문에 브레이크작동 시 불쾌한 금속 마찰음이 들리게 된다면 패드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또,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50,000KM 또는 2년이나 3년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은데, 만일 배터리가 부식되었을 경우 접지불량이나 수명 단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배터리와 주변을 틈틈이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또한 중고차와 관련된 상식을 전해온 ‘담소카’는 평소 다양한 서비스들을 펼쳐 믿을만한 중고차업체로 관심을 받아왔다. 더불어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 등 전국에 중고차매매단지를 구축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합리적인 매물들을 알선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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