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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이용 시 요금 최저가 '브로파킹' 주차대행

  • 기사입력 2019.12.11 11:43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브로파킹’이 주차타워 오픈을 기념해 주차요금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최대 50%할인된 금액으로 주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기주차 이용 시 주차요금을 할인하는 이벤트로 주차요금 할인이 적용된 금액은 하루 5,000원으로 장기간 체류하는 경우가 많은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현재 브로파킹은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온라인 카드결제가 가능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주차대행을 담당하는 모든 기사들은 차량책임 보험에 가입돼 있어 신뢰도를 높였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브로파킹의 주차대행서비스는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예약이 가능하다.

공항을 도착하기 전 20~30분전 고객센터로 연락할 시 가까운 위치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며, 게이트에서 차량상태 및 주행기록 작성, 귀중품확인 등을 거쳐 주차대행을 제공하고 주차가 완료된 사진을 고객에게 전송하고 있다.

차량을 찾을 때에는 캐리어(수화물)을 찾은 이후 고객센터로 연락할 시 5~10분 이내로 차량이 도착해 차량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1층 입국장 또는 12번 안쪽에서 대기하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으며, 접수증확인 및 차량 이상유무확인 후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브로파킹 관계자는 “운영 중인 실내주차장과 실외주차장에 약 500대 가량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며, 15년간 주차사업을 영위해왔다”며, “앞으로도 최저가 요금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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