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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소자본 배달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상권별 홀. 배달 양방향 모두 가능

  • 기사입력 2019.12.11 10:51
  • 최종수정 2019.12.11 13:31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주요 배달 앱의 이용자 수는 2,5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앱을 통한 결제 추정금액은 4.4조 원에 달했다.

배달 앱의 가파른 성장세는 올해도 이어져 7월까지 3.8조 원의 결제금액을 기록한 만큼, 지난해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자본 배달창업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최대 50%의 높은 수익률로 운영 가능한 더꼬치다 창업에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외식업창업 더꼬치다 창업은 5평 이하의 매장의 경우 1천만 원대에 창업 가능한 닭꼬치 체인점 창업 아이템으로, 업종변경창업 시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해 더욱 낮은 비용에 창업할 수 있으며 낮은 창업 비용에 비해 매출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10평 대 매장에서 3,000만 원, 20평 대 매장에서 4,500만 원의 월 매출을 기록한 바 있으며, 기존 술집창업이나 포자창업 후 업종전환창업 매장에서는 기존 매장 대비 매출이 3~4배 이상 증가하는 등 동종 요식업창업 브랜드 대비 평균 수익률인 30%를 훌쩍 뛰어넘는 최대 50%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에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JTBC '하우스'와 성공의정석 꾼 TV방송을 통해 소규모창업아이템 성공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높은 수익률의 비결로는 유통 과정을 최소화한 본사 직영 물류시스템과 다양한 지원 정책을 들 수 있다. 더꼬치다 외식 창업 시 본사에서 신선한 닭꼬치와 특제 소스 등을 냉장 진공 상태로 매장에 배송하고 있으며, 연중 내내 고정된 단가로 닭꼬치를 공급해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점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가맹사업 8개월 만에 70호점을 돌파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 더꼬치다는, 70호점 돌파 기념 이벤트로 창업 시 순살꼬치 100개, 파닭꼬치 100개, 유니폼 4SET, 오픈아치, 자석전단지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5無정책을 도입해 가맹비, 로열티, 해지위약금, 재갱신비, 광고비를 없앴다.

또한, 더꼬치다 창업 시 상권과 주 고객층, 자본 등을 고려해 홀 매장, 배달 매장, 홀&배달 복합 매장 중 매장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면적에 대한 조건도 한정적이지 않아 부부창업 및 은퇴 후 창업 등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더꼬치다는 남녀노소 호불호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홀, 테이크아웃, 배달 주문 건 모두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배달의 민족 앱에서는 5점 만점에 평균 4.8점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해 이에 대한 인기창업 아이템이자 성공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더꼬치다는 신선한 닭고기에 수년간 연구 개발한 특제소스를 더한 프리미엄 수제 직화 꼬치를 선보이며 폭넓은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홀과 배달의 이중 매출 구조로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더꼬치다는, 최대 50%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대부분의 매장이 6개월~1년 이내에 투자 원금을 회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 경험이 없는 분들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400개 이상의 가맹점 확장 경험을 보유한 프렌차이즈 전문가들이 1:1 맞춤 분석을 통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어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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