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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결실로 만들어가는 미건돌·흙침대 여수점 서희란 대표

  • 기사입력 2019.12.11 0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지난 2011년 돌침대 시장에 뒤늦게 뛰어들었을 때 주변에서 바라보는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을 극복하고 돌침대 시장의 한 축을 이루기까지 고객과의 접점에서 탁월한 마케팅과 영업력으로 성공신화를 써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오늘은 미건돌‧흙침대 지점 탐방 열한 번째 시간으로 ‘도전은 그 자체만으로 위대하다’라는 신념으로 결실을 만들어 가는 여수점 서희란 대표를 만났다.

Q. 어려운 상황에서 열정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고들 하는데?

A. 열정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그 열정마저 없다면 성취라는 산 정상에 오르는 것은 더욱 요원해 진다. 열정은 성취를 위한 많은 핵심 중 하나인 것만은 분명하다. 최소한의 일만 하며 다른 시스템이나 흐름에만 의탁하는 이들을 ‘포기자’라 부른다. 자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일에서는 반드시 자신이 주체가 되어야 하며 이 또한 열정 없이는 불가능하다.

무슨 일인지 모르고 하는 걱정은 어떤 문제인지 알고 걱정하는 것 보다 훨씬 괴롭다. 단순한 이야기다. 자신의 삶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열정과 보람을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겠는가? 카네기의 인생론 중에 ‘우리는 인생의 커다란 재난은 용감하게 극복하면서도 대단치 않은 작은 일에는 곧잘 넘어지고 만다. 평균율의 법칙에 따라 자신의 고민이 타당한가를 따져볼 줄 알아야 한다’ 라는 말처럼 진정한 고민의 가치를 판단하고 스스로 만든 고통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내야 한다. 그리고 열정의 결과를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Q. 고민으로부터 오는 고통에 대한 생각은?

A. ‘좌절과 고통’은 사람을 ‘실패’라는 결과에 결부시키는 것이 아니라 더욱 강하게 단련 시켜줄 과정이라는 진리를 의심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얻고자 한다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잃은 것에만 집착하다 보니 정작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조차 보고, 느끼지 못해 보이는 것 이상으로 더욱 많은 것을 잃게 되는 것이다. 무엇인가 얻기 위해서는 내가 갖은 것 중 하나 이상을 포기해야 하듯 내가 잃은 것이 있다면 반대로 분명 무엇인가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찾아야 한다.

또한, 도전이란 그 자체만으로도 위대하다. 하지만 도전으로 끝나고 그 결실을 제대로 못 쓴다면 그저 도전으로 끝나는 거다. 황금도 쓸데가 없다면 빛나는 돌덩이가 되는 것이고, 도서관 한 켠에 방치된 잊혀 진 사서가 될 뿐이다. 그 결실을 제대로 써 먹을 줄 알아야 자신과 사회 모두에 허기를 채워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게 있어 도전의 결실은 바로 미건돌침대 여수대리점이며 지난 3월 추가로 진행한 미건의료기의 의료기 대리점사업이다. 지난 날 많은 도전과 좌절의 결과로 얻은 것들을 그저 그렇게 흘려보낼 수는 없었다. 바로 경험의 지식과 정보의 지식이 나로 하여금 그들의 기술력과 품질을 통해 진정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섰고 또 다른 도전의 길에 집중하며 결실을 맺어 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한편, 미건돌침대 여수점은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위치해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미건의료기 돌흙침대는 ‘2019 대한민국소비자 신뢰대표브랜드 대상’ 9년 연속 수상, 18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 품질에 대한 신뢰가 높은 대표적 기업이다.

또한 대리점 확대에 대한 고객의 지속적인 요청과 창업 문의에 해당 기간 동안 전국 대리점도 함께 모집한다. 이번 모집 기간 중 초기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물류 보증금을 받지 않으며.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세일즈 이후 전국 배송 및 as는 본사 전문부서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는 등 창업에 특별한 제한이 없어 은퇴 창업이나 여성 창업에 적절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미건돌‧흙침대 이벤트 및 대리점 개설에 대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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