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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진담카, 사회초년생들 위해 가성비 좋은 차량들을 추천해

  • 기사입력 2019.12.09 04: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사회초년생들이나 초보운전자들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첫 차를 구입하려는 이들이 많다. 특히 사회초년생들은 차량을 구입할 예산이 적어 가성비가 좋은 차량들을 알아보기 마련인데, 이들을 위해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진담카’의 김미진 대표가 나섰다.

김미진 대표는 경차와 준중형 세단, 소형 SUV 차종들에 대한 추천을 전해왔다. 먼저 경차는 모닝과 스파크를 추천했다.

기아의 모닝은 15.4KM/L로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며 휠베이스를 늘려 넉넉한 시트포지션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또, 토크 백터링 시스템(TVBB, Torque Vectoring BrakeBased)을 탑재해 조향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제동 시 좌우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자 직진 제동 쏠림 방지 시스템(SLS, Straight Line Stability)을 탑재했다.

쉐보레의 스파크는 가솔린 모델로 14.8KM/L의 연비를 자랑하며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을 장착할 시 15.7KM/L까지도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전방충돌경고시스템(FCA)나 크루즈 컨트롤, 급제동경보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들이 내재되어 있다.

준중형 세단으로는 르노삼성의 SM3를 꼽았다. SM3의 연비는 13.3KM/L에서 17.2KM/L로 경차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또, 트렁크용량은 498L로 동급 모델들에 비해 넉넉하게 확보되어 있다.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전방 경보장치, 사각지대 경보시스템 등의 첨단 기능을 탑재한 점도 호평이 이어지는 요소다.

소형 SUV로는 쌍용 티볼리 아머를 꼽았다. 티볼리의 연비는 오토기준으로 13.4km/L, 10.7km/L로 준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실내인테이어는 부츠타입 기어노브를 적용하였으며 급경사를 주행할 시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급가속을 방지하는 경사로 저속주행장치도 탑재됐다.

만약 신차를 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믿을만한 중고차업체를 통해 중고차량을 매입하는 것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진담카의 경우 진담카 또는 제휴상사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한 소비자에 한해 보상범위 내 고장 발생 시 최대 200만원까지 보상을 지급하는 보증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 등 전국에 중고차매매단지를 구축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합리적인 매물들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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