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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재생력으로 여드름 흉터 자국 극복...EGF 성분 화장품 진정크림 눈길

  • 기사입력 2019.12.06 09:14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남녀노소 모두의 피부고민으로 꼽히는 여드름은 호르몬, 생활습관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사춘기 여드름은 호르몬 변화의 영향이 큰 반면 성인이 된 이후에 발생하는 성인여드름의 경우 생활습관, 식습관, 피부 타입, 생활 환경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생활, 세안법 등 잘못된 생활습관은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과도한 화장과 잦은 염색은 피부에 심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여드름을 비롯한 기타 피부질환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음주와 흡연은 여드름뿐만 아니라 피부의 전체적인 건강을 악화시키며 여드름을 더욱 심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한번 생기면 없애기 어려운 여드름은 자칫 방치하거나 잘못 관리할 경우 여드름흉터나 착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비용과 시간 문제로 여드름을 직접 짜기도 하는데 자칫 덧나거나 염증이 심해지면 여드름 흉터가 남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드름 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습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먼저 여드름 피부라면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손에는 수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는데 그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은 세균을 얼굴에 옮기는 행위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여드름이 걱정되더라도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옅어질 수는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6개월이 경과해도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 흉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피부 재생력을 강화시키고 진피층의 탄력구조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 이마, 볼, 턱 등 부위별 원인이 다양한 여드름 자국을 없애는 방법을 찾는다면 근본적인 원인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

붉은 여드름흉터를 비롯해 갈색 여드름자국 등의 피부 흔적 케어를 돕는 피부 회복크림은 피부과 전용 화장품을 비롯해 시중매장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을 따르기보다는 성분과 제형을 따져봐야 한다.

EGF BOMBER 브랜드의 스테디셀러템 '이지에프 바머 크림'은 피부 단백질의 하나인 EGF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장벽을 관리해 주는 피부 진정 수분크림이다. EGF는 피부를 이루는 단백질의 하나로 피부 진정 완화와 트러블 흔적이나 색소침착 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르간트리커넬 오일과 아프리칸월넛 오일이 함유돼 있어 거친 각질을 케어해 주고 피지를 잡는 7가지 차 성분이 들어있어 모공 케어에도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건조한 피부를 진정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남자 여자 모두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해 인생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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