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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진담카, 겨울철 차량관리 노하우 전해

  • 기사입력 2019.12.05 17: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겨울철 추위가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겨울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종 모임이나 행사들이 열리기 때문에 차량을 이용하는 빈도가 늘어나게 되는데, 겨울철에도 차량을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차량관리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하여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진담카’가 초보 운전자나 여성 운전자들을 돕고자 겨울철 차량관리법을 알려왔다.

진담카 관계자는 “겨울철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는 배터리 방전을 꼽을 수 있다”라며 “배터리는 온도가 낮을수록 전압이 낮아져 방전으로 쉽게 이어지게 되는데, 전압이 낮아질 시 시동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타이어도 고무로 돼 있기 때문에 고무의 탄성이 떨어지거나 수축 현상으로 공기압이 빨리 감소하는 등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라며 “겨울철은 노면의 상태가 미끄러운 경우도 많기 때문에 공기압 여부를 체크하거나 경화가 적은 타이어로 교환하는 등 정비가 필요한 항목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냉각수나 워셔액이 얼어붙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동액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겨울은 중고차 매매를 희망하는 이들이 늘어 거래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시기인데, 이들을 위해 간단한 조언들을 전했다.

진담카 관계자는 “거래량이 늘어남에 따라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으니 구입을 희망하는 차량에 대한 대략적인 시세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라며 “중고차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들과 초보운전자, 여성 운전자는 구입 요령에 대해 숙지하여 매매단지를 찾거나 믿을만한 중고차업체를 통해 매매를 진행하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진담카는 모든 매물들은 엄격하게 모니터링을 거친 뒤 중개하고 있으며, 보상범위 내에 고장이 발생하였을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급하는 보증서비스를 비롯해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할부사를 통해 중고차 할부이율을 조정해주는 등 중고차전액할부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 등 전국에 중고차매매단지를 구축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발품을 팔지 않아도 다양한 차종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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