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올 하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아이폰11 시리즈 등이 출시하며, 각 스마트폰 제조사는 오는 2020년 신규 스마트폰 라인업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 중 대표적으로 눈길을 받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1과 애플의 아이폰SE2 모델의 국내 출시일은 내년 봄 예정이다.

내년 2월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1 모델의 경우 얼마 전 실물 사진이 처음으로 유출되며, 갤럭시S11 시리즈엔 중앙 상단에 펀치 홀(Hole)이 뚫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탑재, 총 3개의 시리즈로 6.4인치, 6.7인치, 6.9 인치와 5G 모델은 6.9인치로만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후면 카메라도 대폭 강화될 전망으로, 갤럭시S11 플러스 모델의 경우 1억 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5배 줌 망원 카메라가 포함된 펜타(5개) 카메라 및 3D ToF, 레이저 오토포커스 센서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 색상은 오렌지, 그린, 화이트, 레드, 퍼플로 예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매니아 층이 높은 아이폰SE의 후속작, 아이폰SE2 모델의 경우 2020년 봄에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형태는 아이폰8과 같은 4.7인치 화면, 프로세서는 아이폰11과 같은 A13 바이오닉 칩셋 탑재, 가격은 399달러로 예상된다.

이에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갤럭시S11·아이폰SE2 빠른 사전예약을 진행해 출시일 전 사전예약 신청 시 정품 갤럭시 버즈·에어팟2세대 및 해외여행권 2인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 포함 30종 이상의 사은품과 추첨을 통해 기기값 지원, 기기값 반값 지원, 12개월치 요금 지원, 아이패드 10.5, 갤럭시 워치 등을 증정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댓폰’ 사전예약 신청 시 무료로 출시일 전 문자 알림 서비스와 갤럭시S11 사전예약의 경우 제조사 사은품까지 중복으로 받아갈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갤럭시S11·아이폰SE2 스펙, 색상, 가격 및 프로모션에 대한 소식은 ‘올댓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