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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 파격 주차비 할인 이벤트. 높은 신뢰로 인기

  • 기사입력 2019.12.03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의 이용요금은 꾸준하게 인상되고 있다. 현재 이용요금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을 정도인데, 이는 지난해 감행한 요금 인상의 여파가 컸다.

지난해 12월 부 요금을 인상하여 현재 공영주차장의 이용요금은 하루 2만원, 주말을 기준으로 하루 3만원이 발생한다. 현재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해 공항을 찾는 이들이 많았던 수화물이 많은 여행객이나 아이·노약자와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포공항 주차비에 부담을 느낀 여행객들은 주차대행 업체를 선택하기 시작하였는데, 주차대행업체들은 1만 5천원의 주차요금을 책정해 부담이 없이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데, 신중하지 못하게 업체를 선정할 경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주차대행업체로 인한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는 갓길 주차에 따른 불법 주정차 위반 스티커를 받는 사례나 고객의 차량을 타고 출퇴근하는 업체 직원, 지정된 주차장소가 아닌 아파트 및 오피스텔 지하에 주차하는 경우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이 이벤트를 개최해 김포공항 주차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현재 SK주차장은 두 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파격 주차비 인하 이벤트로 평일 1만원, 주말 1만 5천원이 이용요금으로 부과된다. 이는 김포공항 공영주차장 대비 50 %가량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3일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주차대행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단 3일 이하 이용객에게는 1만원의 주차대행비가 발생해 유의하여야 한다.

평소 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은 불법주차대행업체들과 달리 신뢰도 높은 운영을 선보여 관심을 받아왔다. 모든 운전기사들은 주차대행(발렛파킹) 전문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여도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이용객이 차량을 접수할 때 발렛보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실시하기 때문에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시 즉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주차 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운영 중인 실내주차장과 실외주차장 모두 CCTV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으며, 주차장 내부에 유료 스팀세차장이 운영되어 추가로 이용이 가능한 점도 관심이 이어지는 이유다.

입지조건까지 뛰어난 곳으로 김포공항과 약 2~3분가량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차량을 맡긴 뒤 편안하게 공항을 찾을 수 있으며 차량을 인수·인계 또한 편리하다.

한편 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 SK주차장은 "SK주차장의 이용시간은 4시부터 24시까지로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라며 “김포공항 주차요금, 김포공항 주차비 등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나 카카오 플러스친구 또는 ‘SK주차장’ 전화문의로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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