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나렌탈, “복합기 임대, 체계적인 유지보수와 사후관리 이뤄지는 지 체크해야”

  • 기사입력 2019.12.02 13:3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1인 사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이 증가하면서 사무실 개소를 준비중이거나 공유오피스와 같이 임대료가 저렴한 곳으로 사무실 이전을 하는 회사들이 많다. 사무실을 새로 구하거나 이전할 때 기업의 복합기, 복사기 등 필수 사무기기의 임대 또는 구매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중 복합기는 출력부터 복사, 스캔 등 다양한 기능을 복합적으로 탑재하고 있어 구조가 매우 복잡하다. 또한 네트워크와 결합돼 있어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해결하기 힘든 사소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이 네트워크를 통한 사이버 보안 공격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보안의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복합기는 높은 가격대로 인해 구매보다 렌탈을 선호하는 추세인데 복합기 렌탈과 구매의 가장 큰 경제적인 차이는 초기비용보다도 유지비용에서 발생하게 된다.

복합기를 구매해 이용하는 경우 초기에는 무상 A/S 기간이 적용돼 경제적인 면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보통 1년 기준인 AS 서비스가 만료되면 이후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는 기업이 직접 비용을 들여 처리해줘야만 한다. 이러한 비용에는 출장 및 수리부터 교체, 잉크 및 토너 충전 등이 모두 포함된다.

반면 복합기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면 임대료에 유지 및 관리 관련 서비스 비용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이용기간이 끝나는 순간까지 무상으로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무실 복합기의 평균 수명은 약 6년 정도로 1~2년 이용하다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간 이용하는 만큼 인쇄나 복사, 출력 등의 업무량이 많은 사무실이라면 구매보다 렌탈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복합기 임대를 이용함에 있어 경제성을 중시한다면 계약 전 잉크, 토너, AS 등 유지보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밖에도 전국 지점 수, 전문 관리자 유무, 신속한 원격 및 방문 서비스, 인기모델 다품종 보유 등 다양한 요인을 꼼꼼히 살펴 사무실 환경에 적합한 모델을 선택해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하나렌탈’은 전국 15개의 직영점(서울시 본점, 시흥시, 고양시·일산, 하남시, 남양주시, 군포시, 천안시, 세종시, 대전광역시, 당진시·예산군, 군산시·서천, 광주시·영광군, 목포시·해남군, 대구광역시, 포항시·울산시, 수원시)과 50개의 협력점을 운영중인 복합기 렌탈 전문 업체로 컬러복합기, 소형복사기, 칼라레이저프린터 렌탈 등 다양한 사무기기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며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미사용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의 프리미엄 렌탈서비스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 운영,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 및 전문기사 방문 등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