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제조사들에서 다양한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형 아이폰이 인기를 끌고 있는 양상이다. 아이폰11 기존모델, 11프로, 11프로맥스로 나뉘어 출시됐다.

기존모델의 경우 블랙, 화이트, 옐로우, 퍼플, 그린, 레드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고, 프로와 프로맥스는 미드나잇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구입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출시 전 혹평을 얻었던 것과는 달리 업계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흥행이라고 전할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신형 아이폰은 전작 대비 30% 이상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5G 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을 보여,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형 아이폰이 흥행을 이루면서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인 보급형 아이폰SE2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아이폰8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출고가 399달러(한화 46만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 시장이 상승기류를 보이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의 판매량이 소강 상태를 보이자,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S10 5G를 비롯한 갤럭시노트9, S10 등 삼성전자의 최신폰을 최저가 시세표 정보를 오픈 하는 등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페 자체 보조금을 투입하여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가격 할인 프로모션은 5G 모델의 출고가와 요금제에 대한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심비몰' 관계자는 "갤럭시S10 5G는 최저가로 구입이 가능하며, S10 LTE 모델은 3만원대의 공짜폰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전했으며,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폰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현재 단말기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특히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S10 5G 경우 빠른 소진을 보이고 있어, 원하는 조건의 구입을 원한다면 발 빠른 선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9 등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공짜폰 수준으로 구입이 하는 프로모션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가성비 스마트폰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양상이다.

현재 '가심비몰'에서는 다양한 악세사리 공동구매 진행을 하고 있어, 에어팟프로 28.9만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에어팟2세대 유선 15.9만원, 벨킨 정품 무선충전기를 정상가 5.9만에서 3.5만원으로 할인하고 있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 할인 프로모션 외에도 저학년 초등학생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한 키즈폰 잼을 공짜폰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다. 10개월 치 요금 지원을 하고 있어 10개월 동안 요금을 들이지 않고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혀, 초등학생을 비롯한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할인 이벤트와 단말기 색상, 스펙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